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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예삐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3-12 17:59 조회11,198회 댓글39건

본문

김아롱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81 작성일

  사랑하는 예삐야 언니왔어 ♥ 요즘도 날씨가 너무 너무 덥고 그래~~<BR>우리 나기랑 예삐 잘지내고 있지?오늘이 어버이날이잖아~그래서 엄마랑 아빠랑<BR>같이 저녁을 먹는데 너희 얘기하다가 눈물이 찔끔 나왔어...ㅠㅠㅠ<BR><BR>엄마랑 아빠가 은근히 내색은 안하셔도 너희가 간거에 대해서 많이 마음아파 하고<BR>계신것 같아서 또 마음이 그랬어... 엄마가 요새 가끔 너희가 있는 걸로 착각하시고<BR>아이고! 날도 어두운데 불을 안키고 왔구나!!이런 생각을 하신다는거야 ㅠㅠㅠㅠ<BR><BR>엄마아빠가 너희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어도 그만큼 너희를 생각하고 아꼈다는거는<BR>너희도 잘 알고 있지?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BR>언니가 어릴때 목욕도 잘안시키고 그랬을떈~~엄마아빠가 다 우리 나기예삐를 <BR>예쁘게 씼겨주고 그랬었잖아....언니가 정말 예전에 한가한 시간이많았더라면 우리 나기예삐<BR>좋은곳도 많이 데려가고 했을텐데 말야...<BR><BR>얼마전에~인터넷에서 봣는데 몸이 허약해 죽은 강아지를 누군가가 화분에 묻었더라고~<BR>그걸 보고 어!!!나도 이렇게...?라는 생각을 했는데 <BR>우리 나기랑 예삐가 더 넓은곳에서 따뜻한 햇빛도 만나고 시원한 비도 만나고 자유롭게<BR>있는게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을 접었어<BR>너희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BR>언니가 요 몇주 못가봤는데 다음주에는 꼭 가볼께<BR>사랑해 예삐야 나기야 잘지내고 있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9 작성일

  <BR> 예삐야~~ 언니가 전화통화 하다가 티비뒤에 있는 귀닦는 약을 우연히<BR> 발견했어!!! 우리 예삐 귀를면봉으로 닦아 주고 티비뒤에 놔둔건가봐~~<BR> 그땐 참 귀찮아 했었는데....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어 ㅠㅠㅠ<BR> 이것도 우리 나기예삐를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이되는구나 ....!!!<BR> 예삐야... 잘지내고 있지? 너무너무 보고싶다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10 작성일

  <BR>예삐야~~언니왔오~~날씨가 정말 여름같이 너무 덥다~~!!<BR>언니가 아까 갔었는데 너무 반가웠지? 비록 언니가 옮겨심은 꽃은 사라졌지만!'<BR>그 주위에 예~~쁘게 초록 풀들이 나있더라~~무슨 이름을 가진 식물인지는 모르겠지만<BR>어쨋든 그 주위를 환하게 밝혀주는것 같아서 언니가 너무 기분이 좋았어 ♥<BR>정말 안간사이에 그곳에는 봄이 찾아왔더라~~~<BR>겨울에는 마냥 삭막해보이기만 해서 우리 나기예삐를 그런곳에 두고 온다는게 너무 찝찝하고<BR>기분이 좋지 않고 그랬었어~~~그런데 이렇게 봄이 찾아오니 너무나 아름답게 변해있더라?<BR><BR>우리 나기예삐가 그곳에 가있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BR>아까 아침에 밥을 먹으로 나갔는데~~한 강아지가 음식점앞에서 찡찡대며 울고 있는거야~~<BR>딱 보아하니 그 음식점 강아지인것 같았는데... 음식점문이 안열려있어서 열어달라고 울고 있더라!<BR><BR>언니는 정말 짜증이 나면서도 불쌍했어...왜냐면 강아지를 그렇게 함부로 돌아다니게 두면 어째;;;<BR>정말 기가막혔어 ㅠㅠㅠ언니가 우리 예삐 데려다 줬떤 것 처럼~동물병원에 가려다가<BR>이번에는 정말 그 집 강아지가 확실한 것 같아서 전화번호만 가지고 왔어~~~<BR>한 2~3시간이 지나서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그 집 강아지가 맞다고 하더라?<BR><BR>어제 잃어버렸는데 오늘 극적으로 찾은거래~~다행히 그 강아지가 집을 기억하고 있었나봐 그지?<BR>정말 정말 다행이야~~우리 예삐가 생각이 나더라... 예삐도 집을 찾아 가는 길이었을 수도 있었겠지?<BR>하지만!!언니생각에 예삐는 그 전집으로 돌아가지 않은게 다행인것 같아<BR>정말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딱지도 있엇고 다리도 절고 있었으니...그 집에서 생활한게 행복하지 않았을거라고<BR>생각할래!!! 다행히 언니를 만나서 우리 나기랑 함께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잖아??그치??<BR><BR>우리 나기예삐 잘지내고 있을거라고 언니가 믿을께~~<BR>아 !!!그러고 보니 아까 그강아지 주인 찾게 나기예삐가 도와줘~~라고 아까 이야기했었는데 정말<BR>이루어 졌네 ♥ 꺄 이쁜이들~~언니가 다음에 또 찾아갈께! 날씨도좋은데 우리 나기랑 예삐랑 같이<BR>잘 오손도손 지내길 바래~!!싸랑해 ♥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4 작성일

  안녕~~예삐야?언니왔어!!!우리 예삐 잘지내고 있었니??<BR>언니가 오늘 아침에 동물농장을 봤는데~~동물농장 보면서 마음이 찡해지더라!<BR>동물농장에서~주인이 오면 엄청 순하고 애교도 많이 부리던 장난꾸러기 모습인데<BR>주인이 밖으로 나가고 나면 이상행동을 보이는거야~ 우리 예삐도 언니가 나가면<BR>멍~~하니 쳐다보고 있고 그랬었잖아!! 그렇게 두고 나가면 마음이 너무 불편했었는데<BR>우리 예삐도 언니가 나가고 나면 많이 속상하고 그랬겠지?<BR><BR>나기가 있었을때는 둘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었겠지만..나기가고 나서 우리예삐 혼자서<BR>끙끙 댔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ㅠㅠㅠ 힝 <BR>그래도 행복하게 잘 놀다 간거 맞겠지?? <BR><BR>언니는 내일 수련회를 가 예삐ㅑ~~~ 저번에 작년에 갔던 것 처럼 똑같은 곳에 또 가는건데~<BR>우리 예삐가 있었다면 2박3일 동안 두고 가야해서 언니가 많이 속이 상했을 텐데 그래도 <BR>다행히 나기랑 예삐가 같이 있어서 언니가 마음이 놓여~~<BR>내일은 비도 안오고 날씨가 맑을 거라고 하니까~우리 나기예삐 꽃구경도 많이 하고!<BR>산책도 많이 가고 그래요 ♥<BR>언니가 또 올게! 이번 한주도 화이팅!!싸랑해 나기야예삐야 >_<

김아롱님의 댓글

김아롱 아이피 218.♡.195.107 작성일

  <BR> 사랑하는 예삐야~~언니왔어^_^<BR> 우리 예삐 이름을 검색해보니 예삐라는 이름이 참 많구나~~~<BR> 우리 예삐 이름 지을 때가 생각나는거 같앙! <BR> 아빠~~~라고 크게 불렀더니 우리 예삐가 크게 반응했었잖아~~<BR> 그래서 아하!!아빠라는 이름과 비슷한 예삐가 이아이의 이름이었나보다~~<BR> 했었잖아 기억나닝???<BR> 지금 보니까 맨 앞에 우리 예삐 사진이 너무 힘들어보이게 나왔다 ㅠㅠㅠ<BR> 조만간 우리 예삐 사진 바꿔줘야겠어~~~ <BR><BR> 예삐는 예삐랑 나기에게 주고온 언니 꽃선물이 마음에 드니???<BR> 언니가 직접 산꽃은 아니지만~~우리 나기랑 예삐가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BR> 적당히 튀지도 않고~너무 수수하지만도 않은 예쁜 꽃이더라~ 무슨 꽃인지 이름은<BR> 모르겠지만 아무튼 예쁘게 생겼어!!그지???<BR><BR> 언니가 매일매일 가서 돌봐줄 수 없으니 우리 나기랑 예삐가 잘자랄 수 있도록<BR> 해줄 수 있지?? 언니가 또 다음에 가서 얼마나 잘자라고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할꺼양~~!!<BR><BR> 언니가 집에 오는 길에 우리 예삐 동영상을 봤어~~ 예삐가 병원에 가기 하루 전인데<BR> 그렇게 팔팔하게 멀쩡할수가 없더라 ...ㅠㅠㅠ 그렇게 항상 옆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BR> 우리 예삐가 너무 갑작스럽게 가벼려서 마음이 많이 아파 ㅠㅠㅠㅠ<BR> 수술하는데라도 가볼 걸 왜 전화는 안해봤을까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어...<BR> 언제나 얘기하는거라 우리 나기예삐가 지겨울 수도 있겠지만...<BR> 언니가 정말 항상 미안하고 항상 후회하고 그래,...!!!<BR> 우리 예삐 언니의 그런 마음을 꼭꼭 알아줬으면 좋겠어~~~!!!<BR> 나기랑은 잘 지내고 있지??? 언니가나기랑 예전에 있을 떄처럼 싸우거나 그러면<BR> 때치!!해줄거야~~!! 언니니까 더 예쁘게 잘하면서 지내고 있어야해~~<BR><BR> 언니가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꽃은 잘자라고 있는지 예삐랑 나기는 잘 지내고 있는지<BR> 또 찾아가 볼 께 그 떄까지 우리 나기 예삐 잘있어야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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