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ㄸ) | 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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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2-01 23:02 조회11,434회 댓글3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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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가족님의 댓글
또비가족 아이피 121.♡.218.17 작성일며칠 동장군이 엄청났었는데 어젠 그래도 따뜻했단다.<BR>따뜻한 날이면 너와 호두랑 함께 산책하던 생각이 나는구나<BR>네가 떠나고 외로워하는 호두를 데리고 애견까페를 다녀왔단다.<BR>거기에 너랑 닮은애가 있었는데...<BR>호두가 친하게 다가가더구나<BR>그러고 보니 또비는 한번도 그런데 가 본 적이 없네<BR>미안하다 좀 더 잘 해 줄 걸하는 맘이 든다
또비가족님의 댓글
또비가족 아이피 121.♡.218.17 작성일또비야 너무 갑자기 가버려서 어리둥절하더니만<BR>날이 갈수록 더욱 보고싶어지는구나<BR>사진으로나마 허전한 맘을 달래보려하나<BR>채워지지않는 그리움만 남네<BR>또비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또비가족님의 댓글
또비가족 아이피 121.♡.218.17 작성일사랑하는 또비야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니?<BR>너의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지는구나<BR>호두도 네 이름을 부르면 막 너를 찾으러 온 집을 돌아다녀<BR>집에 들어오면 문 앞에서 맞아주던 네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네가 없으니 참 허전하다<BR>또비야 사랑해 잘 지내고 있어<BR><BR>- 또비 언니
또비가족님의 댓글
또비가족 아이피 121.♡.218.17 작성일또비야 안녕 사랑해<BR>오늘은 65년만에 찾아온 추위라 무지 추운데 너마저 없으니 우리마음은 더욱 허전하단다<BR>그리고 오늘은 아버님 기일이라서 함께 추모기도를 드리려하니 잠시 하늘나라에서 내려와 함께할수있기를<BR>또비야 조용히 걸으며 뒤따라 올것만같은 착각에 나도 깜짝깜짝 놀란단다<BR>그리고 호두도 네가 없으니 허전하고 뭔가 찾으려는듯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며 지내고있어<BR>정이 너무들어 쉽게 잊을수가 없구나 더구나 우리가족과 처음으로 함께라서 더욱 그런거같구나<BR>또비야 사랑해 영원히 잊지않으마 안녕~ 아빠가
또비가족님의 댓글
또비가족 아이피 121.♡.218.17 작성일또비야, 잘 있었니?<BR>널 보내고 와서 한 동안 정신이 없었단다<BR>보고싶은 맘에 네 이름을 불러본다<BR>옆에 있던 호두가 두리번 거리며 널 찾고 있구나<BR>호두도 아직 믿지 못하나봐<BR>"또비또비또비 사랑해~~이뻐이뻐"<BR>엄마가 항상 하던말 기억하고 부디 따뜻한 곳에서 잘 지내거라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