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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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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7-13 21:03 조회9,008회 댓글16건

본문

최현애

최현애님의 댓글

최현애 아이피 183.♡.113.4 작성일

  꽁지야~엄마야^^<BR>에횽~오늘두 날씨가 너무 덥다ㅜㅜ 엄마는 점심먹구 서울로 교육간단다... 이렇게 더운날..ㅡㅡ;;<BR>당췌 이해가 안가지만 뭐... 어쩔수없지^^;;<BR>울애기는 뭐하구 지내구 있나?? 엄만 넘 궁금하다~<BR>하늘나라에서 칭구들은 사귄건지?? 적응은 잘 하구 있는건지??<BR>너무너무 궁금해~~<BR>요즘 꽁지 아빠가 일하는게 좀 힘든가바.. 기력두 없어보이구 걱정이네~<BR>엄마가 집안일도 하고 해야하는데 엄마도 뱃속 아기때문에 입덧이 심해서ㅜㅜ<BR>조만간 아빠랑 울꽁지 뿌려준 신대동에 함 갈꺼다~~ 꽁지두 좋지^^<BR>평일엔 아빠가 늦게 끝나니까 주말이나해서 가야지~<BR>울꽁지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야해~ 엄마는 교육갈 준비 슬슬해야겠당~<BR>사랑해 꽁지야^^

최현애님의 댓글

최현애 아이피 183.♡.113.4 작성일

  꽁지야~엄마^^<BR>와우.. 오늘은 날씨가 너무 뜨겁다~ 울꽁지두 덥지??<BR>엄만 또 사무실이네~ 아이쿠야 근데 엄마 속이 너무 울렁거려ㅜㅜ 에고고~<BR>울꽁지두 애기날때 많이 힘들었겠지??<BR>아!! 울꽁지 딸이 벌써 3살이라 교배를 시켜야한대~ 그래서 엄마 애기한마리 주기로했다^^<BR>울꽁지 딸이 낳은 애기~ 울꽁지랑 똑 닮았음 좋겠다~<BR>엄마 무지 기대된다^^<BR>에횽~ 엄마두 뱃속애기때문에 엽산제를 먹어야해서 아침에 샌드위치랑 우유를 먹었더니<BR>속이 더 울렁거리나부다... 울꽁지 이따 엄마랑 또 만나구~ 더위 조심하구있어^^ 사랑해~

최현애님의 댓글

최현애 아이피 183.♡.113.4 작성일

  꽁지야~ 에잉... 엄마 퇴근할랬더니 비가온다ㅜㅜ<BR>오늘날씨 완젼 덥더니만.... 엄만 뱃속아기때문에 속이 너무 울렁거려...<BR>어지러움증도 너무 심하고.. 에고고 저녁먹으러 엄마네집으로 가기로 했단다~ㅎㅎ<BR>울꽁지 내일또만나^^ 사랑해~

최현애님의 댓글

최현애 아이피 183.♡.113.4 작성일

  꽁지야~엄마야~<BR>울애기 엄마가 넘넘 고마워~ 엄마뱃속에 아기 지켜줘서ㅜㅜ<BR>울꽁지 갑자기 죽고 실은 엄마 뱃속에 아기가 안보여서 병원에서 가망 없듯이 말을했거든..<BR>그래서 금요일날(7/15) 수술하려 월차내고 아빠랑 산부인과에 갔고..<BR>그런데 너무도 신기하게 엄마뱃속에 아기가 보이는거야~ 심장소리도 들리고ㅜㅜ<BR>너무 감격함과 동시 주변 사람들 말이떠오르더라....<BR>아무래도 꽁지가 울애기 지켜주느라 먼저 떠난거갔다는.... 그말이 떠오르면서 울꽁지한테 너무도<BR>고맙고 미안했어ㅜㅜ 아빠도 엄마도 울꽁지가 엄마뱃속에 아기 지켜줬다 믿으며 잘 키울꺼니까~<BR>울꽁지도 앞으로 잘 지켜봐죠^^<BR>그리고 울뱃속아기를 선물로 주고 간꽁지를 위에 아빠,엄마가 생각끝에 전에 같이 살던 신대동에<BR>울애기 뿌려준건데 마음엔 들었어?? 한참을 고민하다 우리셋이 논길을 뛰어놀며 지냈던게 생각나서<BR>우리꽁지 훨훨 날아다니라고 그곳에 뿌려줬는데~<BR>금요일날도 비가 많이 왔었는데 울꽁지 뿌려주려 그곳에 도착하니 비가 그치더라구~<BR>그래서 아빠,엄마가 정성껏 울꽁지 뿌려주며 잘가라고 기도했는데....<BR>그리고 아빠랑 약속했어~ 이제 울꽁지도 훨훨 날아가도록 뿌려줬고~ 울꽁지가 뱃속아기 지켜준만큼<BR>이젠 더이상 울지않기로... 엄마 뱃속에 아기도 울꽁지 같은 예쁜 딸이였음 좋겠다~<BR>울꽁지랑 짧은시간 보낸게 너무도 아쉽거든.... 아빠,엄마 울꽁지가 지켜준 아가 정말 잘 키울께~<BR>울꽁지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봐주고~ 엄마가 금욜날은 월차내고 병원가느라 편지 못썼고..<BR>토,일은 집에 있느라 못썼어ㅜㅜ 그건 넘 미안해~ 대신 엄마 출근하는 때는 맨날맨날 쓸테니까<BR>엄마 편지 읽으러 와야해^^ 울꽁지 항상 건강하구~ 다시한번 엄마 애기 지켜줘서 넘넘 고맙구~ 사랑해^^

최현애님의 댓글

최현애 아이피 183.♡.113.4 작성일

  꽁지야~엄마야^^<BR>엄만이제 퇴근하려구~ 울애기 언능 훨훨날아가게 뿌려줘야하는데<BR>아직도 날씨가 비가오네.... 울애기 괜찮지~^^~<BR>엄마가 계속슬퍼하면 울꽁지도 슬퍼할까바 엄마 기운차릴꺼닝깐~<BR>꽁지 서운해하면안돼~ 엄마가 웃으며 울애기 보내줘야 울애기도 자유롭지~<BR>아.....근데 엄마 왜냥 무섭지ㅜㅜ 낼 병원가서 무슨결과가나올지...<BR>울꽁지가 엄마 응원해줄꺼지??ㅋㅋ 울애기 잘있구~ 엄마 또올께^^<BR>사랑해 꽁지야~~<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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