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FONT color=#df7875>보미~ 여르미 우리 이쁜 공주들~ 오늘도 이쁜 하루 되고 있는지...<BR>언닌 시험 공부로 매일 매일을 보내고 있어;;<BR>몇일 또 못들어왔네;; 밤낮을 바꿨더니 11시만 넘으면 <BR>잠이 미친듯이 몰려오네;; 시험기간에 실수한건가..;;<BR>오늘은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서....걱정이다..<BR>이천언니 문제때문에 전화왔는데 몬소리 하는지;;<BR>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는건 몰까;;<BR>언니 큰일이다 그치?? 열공해햐하는 시간에..<BR>잡생각이나 하고있고... 에효...<BR>이제 정신차려 다시 열공 모드 돌입해야지~<BR>울애기들도 좋은 하루 보내고~~ 언니 화이팅 해줘요~<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낟 울 공주들~쪽쪽쪽!!!</FONT></STRONG>

  <STRONG><FONT color=#e1916f>울 보미~ 여르미~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분다~<BR>더운날인데 그나마 바람이 불어서 좀 살만하네..^^<BR>울 공주들도 하루 잘보내고 있지?<BR>언니는 시험공부 하다가 밥먹고~ 좀 쉬다가~<BR>이제 다시 자리로~~^^<BR>오늘도 냥이가 대청마루와서 밥먹구 갔어~<BR>녀석이 사람한테 혼이 난적이 있는지 사람경계가 심해서<BR>멀리서 보고 많이먹어~ 그랬어..ㅋㅋ<BR>울 공주들 밥 나눠주지... 기분 좋네...<BR>안그래도 누구 주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BR>어찌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BR>밥먹구 나서인가 자꾸 졸립다~~ 어제 시험을 <BR>생각보다 못봐서... 이번주꺼는 다 A+ 받야야 하는데;;<BR>남은시간 노력해서 꼭 좋은 결과 갖기로 할께~ 화이팅!!!<BR>그럼 울 공주들 이쁜하루~ 좋은 하루~ 보내고~<BR>우리 이따 만나자~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쪽쪽쪽!!!</FONT></STRONG> 

  <STRONG><FONT color=#ff8080>울 천사님들~ 봄콩~  열콩~ 오늘 하루 잘보냈어?<BR>언니도...ㅋㅋ 아주 전쟁 치루고 하루종일 피곤하다;;<BR>대박 문제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BR>게다가 실수까지... 넘 자만했나봐~<BR>지금 너무 너무 피곤한데 <BR>울애기들 보고 자려구 잠깐 들어왔지~<BR>잘자고 좋은 꿈꾸고~ 오늘 언니 하소연좀 들어주~<BR>그럼 곧 꿈나라로 고고씽 할께~<BR>잘자고 이쁜꿈꾸자~ 사랑하고 사랑한다 쪽쪽쪽!!!</FONT></STRONG>

  <STRONG><FONT color=#e97e76>봄아~ 여름아~ 오늘 하루 잘보내고 있어?<BR>언니는 시험공부 마무리중이야~~<BR>영어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한거 맞나봐...<BR>그렇게 듣고 외워도 자꾸 잊어버리네;;;<BR>아....언젠가 점보는 사람이 나와 영어는 안맞는다 하더니만;;<BR>차라리 중국어가 잘맞는다고 하더라고;;<BR>암튼 최대한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어야겟지?<BR>참 어제는 우리집 오는 들고양이 양이 있잖아~<BR>그아이가 저기 원두막같은 마루 있지~<BR>정원끝에 거기에다 밥 두었더니 먹고 낮잠까지 자고 가더라~^^<BR>왠지 흐뭇하고 너희들 뒷모습같아서 사진 찍어 두었어...<BR>정말 울애기들 너무 너무 보고프다~~<BR>언니가 너무 긴장이 되어있어서... 그러더라두 이해해주고<BR>어제 못들어 온거미안해  공부하다 잠들어 버려서;;<BR>정말 미친듯이 잤어;; 그래서 얼른 들어왔지~<BR>쩡이는 불소 시작해서 일이 많다고 오늘도 출근했어~<BR>향언니 실습 장소 알아보느라고 전화도 하고~<BR>오늘 아침은 좀 바빴네...^^;;<BR>언니 열공하고 혹시 못들어와도 이해해주고~<BR>꿈속에서 만나자~ 좋은 결과 있으라고 화이팅 좀 해줘~~<BR>늘 그랬듯 우리 애기들 힘 받아서 꼭 좋을 결과와 함께 할께~<BR>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다~ 쪽쪽쪽!!!<BR>이쁜고 편안한 하루보내~~~ 울 천사들~~♡ </FONT></STRONG>

  <STRONG><FONT color=#e28f52>울 봄콩 열콩~ 하루 잘보냈어? 정말 하루종일 너무 더웠지?<BR>도서관도 푹푹 찌더라;; 전날은 그럭저럭 시원했는데 ;;<BR>오늘은 심각했어.... 기분도 그랬고...<BR>연언니가 약속 어기는 바람에 기분이 급 하락해서...<BR>점심도 두어숫깔 먹구 났가는데;;; 암튼 너무 너무 속상해서<BR>숙언니한테 하소연하고 그랬네~~<BR>란언니는 언니 하기로한 도서관 되었다고 고맙다고 그러구~<BR>혜숙언니도 그랬구 별일은 아닌데 고마워하니 나두 좋네..^^<BR>울애기들은 어찌 좋은 할 보냈어?<BR>여름이 알지 저~ 텃밭쪽 끝에 오는 냥이...<BR>가끔 간식 주곤 했는데...요몇일 안보이니 걱정되었는데 <BR>어제부텀 다시오는듯~ 밥이랑 물이랑 챙겨주는데<BR>잘먹고 있어..^^ ~<BR>아 그리고 오늘 외국인 남자가... 말걸드라..ㅋㅋ;<BR>영어책보고 있었더니 반가웠나봐~<BR>학교 친구들 많이 안다느니... 어쩌느니 말귀는 알아듣겠는데;;<BR>내 입에서 영어가 안나오드라...ㅡㅡ^<BR>아오~ 챙피해서 원... 영어 공부는 왜하고 있는거냐..<BR>언니 정말 바보같아.... 지금껏 쫄쫄 굼다가...<BR>방근 아몬드 열알정도 먹었어;;; 밥먹으면 소화도 안될꺼같고해서...<BR>눈이 너무 너무 피곤해서 이만 자야겠다;;<BR>울 이쁜이들 꿈속에서 만나자~~ 너무 너무 사랑하고 사랑한다~<BR>잘자~~~ 사랑스런 울강쥐들~쪽쪽쪽!!!</FONT></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