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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유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3-18 03:29 조회6,773회 댓글15건

본문

김연경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119.♡.102.175 작성일

  유키야~<BR>드뎌 우리 유키사진 업로드 성공^^<BR>희안해~ 저번에 했을땐 계속 에러나고 안올려지더니 오늘은 되네~<BR>담번에 찾아왔을땐 울 유키 사랑스런 모습 볼 수 있겠다~<BR>기대하고 올께~~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119.♡.102.175 작성일

  누나 오랫만이지.. 미안해.<BR>유키 생각 많이 하는데 참..누나 간사하지. 첨엔 우리 유키없이 어떻게 사나 했는데..살아지네..<BR>그것도 아주 바쁘게 말이야...<BR>어제 유키한테 들른다는걸 그만 깜빡했지 모야. 정말 미안해. 이해해줄거지? 누나 나이트근무하고 바로 내려간거라..<BR>정말 뜬눈으로 꼬박 이틀을 버텼더니 너무 힘들더라구...그래서 생각도 못했어 ㅠㅠ<BR>담엔 꼭 들를께. 형아랑 같이~<BR>누나 결혼해. 축하해줄거지? 우리 유키가 좋아하던 형아랑 하는거니깐~<BR>원래는 형아랑 누나랑 유키랑 셋이 살 미래를 계획했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이젠 눈물이 멈춘줄 알았는데..<BR>우리 유키 얼굴 보니 또 눈물나네. 누나방에 액자속 사진을 볼때는 아무렇지 않아 괜찮은줄 알았는데...<BR>유키가 항상 누나 무릎위에 있었기에 그 느낌이 너무 간절해.. 다신 느껴보지 못할 그 느낌 말이야...<BR>왜 그땐 그런것들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는지.. 마지막으로 안고 병원으로 뛰어가던 그때.. 그 병원에서 안아줬던 그게 <BR>마지막이 될줄이야.. 마지막 그 눈빛... 영원히 잊을수가 없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BR>그 눈빛은 누나가 우리 유키 마지막순간을 함께 해주지 못한 벌로 평생 안고 갈께.<BR>오늘도 여전히 너무나 보고 싶다. 유키야....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119.♡.102.54 작성일

  앗!! 유키랑 얘기하려하는데 세탁기 다 돌아갔다고 삑삑댄다^^;<BR>누나 오늘 오프야~ 어젠 퇴근1시간전에 신환이 3명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정신이 좀 없었지만..<BR>그래도 그럭저럭 잘 넘겼어. 물론 다른 쌤 없었으면 불가능했겠지만 말이야...<BR>어느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시간 정말 빠르다..<BR>우리 유키간지도.....<BR>오늘은 선미누나 생일이야~ 유키도 축하해줄거지?^^<BR>누나가 4월엔 꼭 유키 데리고 고향으로 갈께.<BR>거기가서 좋은데에 잘 뿌려줄께. 그때까지 조금 힘들어도 누나옆에 있자~~<BR>누나는 영원히 데리고 있고 싶은데.. 알지? 누나 맘...<BR>항상 그렇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유키가 보고 싶다.. 사랑해...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119.♡.102.123 작성일

  유키야. 누나 허리 아퍼..ㅠㅠ<BR>다리도 아프구.. 돈벌기 쉽지 않다^^<BR>오랫만에 들렀어.. 사람 참 간사하지.. 첨엔 유키 없이 어떻게 사나 싶고 죽을것 같더니...또..그렇게 살아지네.<BR>이제 겨우 2주 지났는데.. 두달도 더 된것 처럼 느껴지다니... <BR>한편으론 유키한테 너무 미안해. 9년 가까이를 함께 했는데 2주만에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서...<BR>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 내가 내 살길 잘 찾아가는걸 유키가 원한다고 합리화를 시키기도 하고...<BR>그래도 여전히 마음 한편은 아려... 그치만 꿋꿋하게 살거야~ 그니깐 섭섭해하지마~<BR>유키도 누나 행복하게 유키 몫까지 잘 살길 바랄거라 믿어~<BR>유키 너무 사랑하구~ 누나 이제 누울께..<BR>근데 침대에 누울때 그리고 깰때,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을때 우리 유키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간절해..<BR>누가 띵동~ 하고 초인종 울릴때마다 유키 짖는것땜에 심장이 벌렁거리던 버릇이 있었는데 이 또한 여전하구~<BR>모든게 하루 아침에 변하진 않겠지만 서서히 이런 버릇들도 없어지겠지...<BR><BR>너무 사랑하는... 그래서 더욱 그리운 유키야~ 잘자^^<BR>제발 누나 꿈에 좀 와죠~~~ㅠㅠ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222.♡.173.131 작성일

  유키야..<BR>오늘은 누나가 혼자 나이트번 근무를 했어. 아주 많이 힘들고 지쳐.<BR>근데.. 그때문에 우리 유키에 대한 그리움이 덜해졌어. 다행이라 해야하나?<BR>그래도 집에 들어오면 언제나처럼 허전하고 그래..<BR><BR>눈이 정말 많이 왔더라. 벌써 많이 녹긴 했지만..<BR>우리 유키 눈밭에 뛰어노는것도 한번 못시켜줬는데.. 누나는 항상 유키한테 미안하기만 하네..<BR>그곳에도 눈이 있어? 있다면 신나게 뛰어놀아. 글구 발은 꼭 닦구.<BR><BR>발바닥 그만 핥아야해. 습진.. 에공...;;;<BR><BR>너무 사랑하구~ 누나는 이제 꿈나라로 가야겠다. 제발 누나 꿈에 한번만이라도 와죠~ 넘 그리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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