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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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10-03-18 03:29 조회6,769회 댓글1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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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222.♡.173.111 작성일아까.. 우리 유키생각 너무 나서..또 울었어..<BR>요즘들어 너무 자주 생각나서 쪼끔 힘들어..<BR>마지막 그 눈빛... 미안해.. 아..잊혀지지가 않는다 ㅠㅠ<BR>어찌어찌 오늘 하루도 다 갔네~<BR>오늘은 누나랑 형아랑 2년째 되는날~ 근데 왜이리 우울한걸까...<BR>빨리 유키보러 가고 싶다.. 사랑해~♥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119.♡.100.173 작성일누나 이사왔어^^<BR>그러니깐 이젠 이쪽으로 놀러와야해~~<BR>슬픔.. 걱정.. 아쉬움..등등 많은 걱정들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일단 이사는 했엉~<BR>집 정리도 점점 안정되어가는듯 하고~ 이제 보증금만 무사히 받으면 끝!!<BR>물론 형아 짐은 아직 남았지만 ㅎㅎ<BR>유키야~ 장마철이라 끈적끈적하당.. 이번에 시골가면 누나 유키보러 꼭 갈께. 이번엔 반드시 형아랑 갈께~<BR>유키 사랑해^^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222.♡.175.70 작성일누나 오늘 웨딩촬영하고 왔어^^<BR>어제밤에 형아랑 안좋은 일 있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BR>누나도 누나의 단점을 잘 아니깐 고치려고 노력하려구. 오빠도 역시나 잘해주려 하고 있으니깐~<BR>밤 꼬빡 세우고 2시간 자고 웨딩촬영간건데 생각보다 덜 피곤하더라~ㅎㅎ<BR>근데 오늘밤은 무지 잘 잘거같아 ㅋㅋ <BR>촬영은.. 뭐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어.<BR>아주 저렴하게 한 기분도 아니지만 그냥저냥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아.<BR>오늘 하루종일 들은말중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빤쓰~ ㅎ 입 크게 벌리고 이 보이게 웃으라는 주문.<BR>아..힘들긴 하더라. 형아는 의외로 잘 웃어 ^^; <BR>암튼 이로써 큰일 중 하나를 해결했어. 유키야. 누나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222.♡.175.152 작성일아..머리 아프당^^;<BR>유키야.. 누나는 왜이리 갈팡질팡 하는지 모르겠다. 인내심 부족인건지..<BR>아님 세상을 너무 편하게 살아온건지... 마음이 모질고 독하질 못한건지...<BR>에휴.. 누나 힘내라고 응원해죠^^ 사랑해 유키~♥
김연경님의 댓글
김연경 아이피 119.♡.107.242 작성일와~ 우리 유키 사진 올라왔당^^<BR>역시 요크셔계의 얼짱이라니깐~ 후훗~<BR>근데 독산성가서 찍은 사진 유난히 힘들어 보이네 ㅋㅋ 운동부족. 미안...^^;;<BR>우리 우남아파트 뒷쪽 산책길로 많이 갔었잖아. 근데 거기선 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을까..이긍..<BR>참! 우리 유키 첨으로 누나 꿈이 와줬징~ 고마워~ 누나 품에 안겨줘서~ <BR>근데 유키를 쓰다듬던 그 느낌이 너무나 생생해서 마치 정말 유키가 왔다간것 같았어. 너무너무 고마워. 종종 와주라^^<BR>너무 이상한건 3개월이 지난 지금이 더 보고 싶다는거야. <BR>몸이 편해지니 생각이 많아져서일까... 길에서 털달린 동물들만 보면 무조건 안고 싶고 만져보고 싶어.<BR>그럼 조금씩 흐릿해지는 우리 유키 촉감이 생생해질까 싶어서...<BR>이제 퇴사가 몇일 안남았고 곧 다른 병원으로의 출근이 시작되지만 누나 걱정안해.<BR>왜냐~ 우리 유키가 누가 잘 되라고 잘 인도해줄테니깐.^^<BR>유키 누나랑 한 약속 지켜야해~!!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