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쫄랭아  안녕^*^<BR><BR>얼마전 너를만난 이모란다 사진속에 미모는 변함없이<BR><BR>여전이 예쁘더구나...<BR><BR>이모가가면 너무좋은나머지 이모 바지에다<BR><BR>쫄랭이가 오줌을싸곤했지...<BR><BR>이모가 세탁비 달라고 할까봐  쫄랭이가<BR><BR>그곳으로 몰레 숨어버린거였구나...<BR><BR>그런데...쫄랭이한테 부탁하나하자...얼마전 삼돌이가 이모곁를떠나<BR><BR> 천사 친구들이있는 그곳으로 여행을갔거든...<BR><BR>쫄랭이가 선배라고 삼돌이 구박하지말고...<BR><BR>이승에서  행복했던 이야기를나누기를바란다<BR><BR>쫄랭아 얼마있으면 너를 아주 많이많이 사랑하는<BR><BR>윤선이가 일본으로가게 되었단다<BR><BR>쫄랭이도 기도해주렴 건강하라고...또올께..안녕

  쫄랭아~<BR>오랜만이지?<BR>미안미안..ㅠㅠ<BR>정말 미안해...<BR>잘 찾아가지도 못하고..<BR>와서 글도 잘 안남기고...<BR>그렇다고 널 잊은건 아니야..<BR>내 맘 알지??<BR><BR>쫄랭아..<BR>나.. 일본 가기로 결정했어.<BR>그래서 8/28에 출국해ㅠㅠ<BR>이래저래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고 결정한 일이니깐...<BR>너도 응원해줘..<BR>알았지??<BR><BR>가기 전에 너 보러 갈테니깐.. <BR>기다려..<BR><BR>아, 어제부터 삼돌이도 그곳에 있는데...<BR>이제는 혼자 심심하지 않겠네...<BR>삼돌이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고...<BR><BR>쫄랭아..<BR>보고싶고..<BR>사랑하는거 알지?!

  쫄~
뭐해?
일요일에 오랜만에 봄비가 내리더라고..
어제는 하루종일 흐리고 밤엔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날씨가 그렇네..ㅠㅠ
자주자주 못 와서 미안하고~
보고싶어 쫄~

  hi~ 쫄~<BR>오랫만이지?<BR>미안미안~<BR>그동안 편지도 안쓰고...ㅠㅠ<BR>전에 PMP로 썼는데 올려지지가 않아서 짱나서 그냥 꺼버렸어ㅠㅠ<BR>잘 지내고 있는거니?<BR>나는.. 뭐.. 그럭저럭...<BR>요즘 너한테 자주 가지도 못하고..<BR>에휴..ㅠㅠ <BR>그래도 건겅하게 잘 있어..<BR>다롱이도 요즘 아프고 그래서 병원 다니고 그런다..<BR>웃기는 놈이 나한테는 잘 안와-<BR>내가 밖에 나갔다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 늘 이런식이야..<BR>보고싶다~ 쫄~

  잘 지내고 있지?<BR>정말 간만에 들어왔네...<BR>미안-!<BR>4주간 여행 갔다왔어...<BR>이것저것 답답해서 먼가가 필요했었던것 같아...<BR>요즘 다롱이도 몸이 안좋아서 큰일이야...<BR>니가 하늘에서 다롱이 안 아프게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BR>자주 못가도 니 생각하고 있다는거 꼭 잊지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