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아!엄마야.<BR><BR>울 아들 생각나서 잠깐 왔어.<BR>아직도 생각이 많이 나는데..<BR>엄마 생각은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BR><BR>엄마가 자주 못 들러서 미안해.<BR>여기오면 자꾸 눈물이 나서..<BR>널 뿌렀던곳도 자주 가고 싶지만,<BR>엄마가 눈물 보이면 아들이 더 슬퍼할까봐~<BR><BR>잘생기고 이쁜 울 초롱이..<BR>엄마가 너 안잊으려고 핸드폰에 사진도 안지웠다.<BR>보고 싶을때마다 보려고..항상 엄마곁에 두려고..<BR><BR>이렇게 새벽만 되면 초롱이 니가 많이 생각나서 마음이 짠햐.<BR>울 아들 엄마가 이세상 최고로 사랑하는거 알지?<BR>사랑한다.

  초롱아!잘 지내지..<BR>엄마가 며칠전에 울 아들 보러 갔었는데..넘 보고 싶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