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BR>부끄럼대장! 이모왔어<BR><BR>오늘 이모가 어쩐일로 아침에 왔어<BR><BR>자다가 꺠버려서 편지쓰고 잘려구 왔지..<BR><BR>이모가 일을 시작하니깐 편지도 재대로 못쓰고 신경도 못쓰고 미안한일 투성이야..<BR><BR>그래도 착하고 부끄럼 만이타는 코비는 이모한테 투정도 안부리고 너무너무 착하네..<BR><BR>비가만이 오고 그처서 공기가 맑아..<BR><BR>오늘 같은날 천사들은 신나겠지? 이모도 기분이 상쾌하고 괜찬네..<BR><BR>아참.. 코비야 어쩌면 이모랑 코비랑 만날수도 있겟네?<BR><BR>일요일날 엄마가 코비한테 놀러간다면서? 흰돌이 엄마가 이야기 해주더라구..<BR><BR>이모 그날 돌잔치가 있기는 헌데.. 돌잔치에 조금 늦게 가더라도..<BR><BR>천사들 만나고 싶어서..^^ 우리 이쁜이 꼭 안고 갈테니깐.. 기다려<BR><BR>코비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구!<BR><BR>늘 엄마 잘지켜드리고 알고있지? 이모마음 정말 미안해 <BR><BR>요즘에.. 여행도 못데리고가고.. 이쁜이한테도 미안해서 할말이 없다..<BR><BR>코비가 좀 달랴주고해..알겠지..^^<BR><BR>이모 그럼 나중에 또 올께.. 밥만이먹고 신나게널아<BR><BR><BR>

  <BR><BR><BR><BR><BR>안녕 부끄럼쟁이<BR><BR>이모가 오랫만에 와서 또 부끄럽지?<BR><BR>미안해 이모가 일을 시작해서 조금 바빠.. 그래서 이쁜이한테도 전처럼 못해주고<BR><BR>미안해 죽겠어.. 천사들한테도 전처럼 놀러두 못데러가고 미안해.. 이해하지<BR><BR>그래서 이쁜이가 괜히 오해할까봐 걱정두되고 그런다..<BR><BR>착한코비가 이쁜이한테 이모마음은 그대로라고.. 평생 변하지 안는다고 말해주렴..<BR><BR>지금 밖에는 비가 엄청만이와.. 이런날만되면 이쁜이가 정말 보고싶어..<BR><BR>코비야 비오니깐 엄마 품에서 이쁘게 잠자고 이모가 바빠도 자주 보러올께..<BR><BR>미안하구 늘 행복하렴..^^+<BR><BR><BR>

  코비야....<BR>사랑해...보고싶다...<BR>매일 싸이홈에서 너랑 대화를 하지만 이곳에 오면..<BR>왜.낯이 설까?? 그냥. 마음이.슬퍼져서 ....<BR>여기에 있는 너 사진들이.왜.슬퍼 보이는지...<BR>코비야...많이 보고싶다..안아주고 싶고...뽀뽀 해주고 싶고..<BR>너가 해주는 뽀뽀 인사도 받고 싶고....<BR>코비야..난 오늘 좀 여유롭게 쉬고있어...잠도 많이 잤구.ㅎㅎ<BR>코비야..넘 피곤해서 어젠 너 침대있는 쇼파에서..잠이 들었어...ㅎㅎ<BR>그런데.너 내새가 있는 곳인지.전혀 불편함 없이 아침까지 잘잤어.ㅎㅎ<BR>고마워.코비야.. 무조건 뭐든 고맙구..미안하고... 사랑하고....<BR>코비야....내일 부터 공연전 까지.계속 학교에서 소리치고 뛰고..<BR>목소리가.잠겨서 큰일인데.ㅎㅎ 우리코비가.낳게해줘..<BR>코비야...사랑해..<BR>부처님과 함께.잘 지내고..친구들이랑..모두 헹복하게 지내고 있어...<BR>엄마 만날때까지...!! 알았지...??<BR>사랑해 코비야...오늘도 아주 많이 행복해라...!!<BR>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이쁜이.엄마.고맙구요^^

  <BR><BR><BR><BR>코비썬 안녕^^+ 이모왔어 미안해 이모가 요즘 너무 바쁘다..<BR><BR>하는것도 없이 바빠.. 이러다가 담주부터 일이라도 하면 얼마나 바쁠지.. 큰일이야<BR><BR>그래도 이쁜이랑 천사들에게는 소홀해 지면 안되는데<BR><BR>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해서.. 내가 즐거운것에만 시간을 투자할려고 하니.. 에휴<BR><BR>코비야 이모가 소홀하지 안게 항상 이쁜이에게 이모꿈에 자주 놀러가라고 말해줘!<BR><BR>우리천사 코비는 오늘하루도 신나게 놀았는지 모르겠다<BR><BR>이모는 부산갔다 오느라 몸이 좀 피곤하고 그러네.. 좀다가 이모랑 맛난거 같이먹고 <BR><BR>이쁜이하고 신나게 이모집 뒷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밤이 늦으면...<BR><BR>엄마 품에서 이쁘게 잠자고 또 보자..^^<BR><BR><BR><BR>

  이쁜이 엄마.따뜻한 마음 고마워요~~♣<BR><BR><BR>코비야..잘지내지..<BR>영원히 우리코비 곁엔 부처님께서 함께하시고..<BR>나도 마음만 은 항상.영원히.코비와 함께야..!!<BR>코비야.오늘 다큐영상에서 "사랑" 이란 프로그램을 보며 정말 많이 반성했어.<BR>부부가 눈도 보이질 않지만 자식을 키우며.노력하고.얘쓰며 살아가는모습..!!<BR>내자신이.넘 초라하고.감사하며.노력할줄도 모르고...참으로.한심하단 생각을했어.<BR>눈이 보이질 않으면서도..박사공부에,자식까지도 낳아.기르고..!!<BR>정말 난 눈물도 흘리며.또 한번 나에 나약해진 모습에 화도났지.....<BR>코비야..네가 나와 함께했을땐 나도 이러질 않았는데...모든게 귀찮네...<BR>게을러지고..악한 마음이 생기고...하도 잘나고...<BR>이러면 않되지..코비가 날 정신좀 차리게 해줘...<BR>코비야.몇일전.꿈에서 우리 봤어?? 난 만난것 같은데...맞아?? 맞지..?<BR>잠깐 일어나.기억할려고 생각하다 잠이 들었어.<BR>모든지 고마워 코비야...<BR>무조건 고마워..영원히 사랑해... 널~~<BR><BR><BR>코비야..내일 부터.갑자기 학교 뮤지컬 공연 안무,연출을 맞게 됐어..<BR>한달도 남지 않았는데..방송옌예과 교수들이.못하겠다고.부탁을한다..<BR>설희이모도 부탁을하고.국장님.학장님.모두 맡으라 하니..좀 부담이되네..<BR>코비야..꼭 도와줘...몇주 남겨놓고..정말.큰일인데..<BR>매일 아마도 또.저번 공연 처럼 새벽에 집에올것같다..<BR>하지만 너가 혼자 기다리지않아도 되니까...마음이.놓인다...<BR>넌 어디든 나와 함께 다니니까...맞지.? ㅎㅎ<BR>코비야..내일 시작인데..잘 풀릴수 있도록 지켜주고 도와줘야해.ㅎㅎ 미안~~<BR>많이 미안~~코비가 날 지켜줘야지..당연히 부처님게서도 함께...!!<BR>감사합니다...부처님....<BR>코비야 사랑해...잘자라..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