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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분향소

ㄹ | 로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05-24 17:57 조회19,906회 댓글176건

본문

강태욱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114.♡.37.175 작성일

  로미야~!오랫만이다...<BR>며칠전이 우리 꾸리 기일이었구나...<BR>엄마가 깜빡하고 있었다...<BR>정신없이 바쁘다 보니까 잊었구나...<BR>우리 꾸리를 안아주어라...<BR>항상 미안하다...<BR>시영이의 방해공작 때문에 엄마가 빨리 끝내야겠다..<BR>다음에 또 들릴께...사랑해~~♡<BR><BR>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211.♡.247.167 작성일

  로미야~!내일이 추석이구나...<BR>오늘 아빠랑 엄마 봤제?<BR>우리집 애기들도 많이 어른스러워졌제?<BR>오늘 보니 꾸리랑 꽃님이 집은 잔듸가 무성한데 우리 로미집은 잔듸가 없어서 맘이 아프더라...<BR>아빠가 바쁘셔서 그랬다고 내년엔 꼭 잔듸를 입혀주신단다...<BR>로미야~!<BR>많이 미안하다...<BR>집에 맛난거 많이 해놨거든...<BR>꾸리랑 꽃님이랑 와서 먹고가거라...<BR>이번에 선물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감사하고 덕분에 여러가지 음식을 하게 되었구나...<BR>전복 셋트는 엄마,언니, 하영이랑 회 해먹고 5마리는 시영이 죽 끓여먹일라고 냉동 시켜뒀단다...<BR>엄마가 언니집에 있다고 그쪽으로 선물이 배달이 되었다...<BR>전복만 언니네 주고 나머지는 다 들고왔다...ㅋㅋ<BR>로미야~!추석 잘 지내고 꼭 엄마랑 아빠 꿈에 놀러오너라....<BR>많이 많이 보고싶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BR>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114.♡.47.76 작성일

  로미야~!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둘어왔제?<BR>미안하다...<BR>요즘은 시영이랑 씨름을 하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구나...<BR>이 시간에 우리 시영이는 꿈나라로 갔단다...<BR>이런 틈을 타서 우리 로미한테 들린거야~~<BR>꾸리랑 꽃님이 한테 들릴때 까지 시영이가 안깼으면 좋겠다...ㅋㅋ<BR>로미야~!엄마랑 아빠가 떨어져 살다보니 우리 애기들 한테 자주 가지도 못하고 마이 미안타...<BR>엄마는 아빠도 오빠야도 잊고 지낸다...<BR>금요일에 집에 들리면 할일이 태산이다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BR>우리집 꼬맹이들 한테 뽀뽀 세례도 무지하게 받는단다...<BR>미안하고 불쌍하단 생각도 든단다...<BR>이렇게 좋아하는 엄마랑도 시영이 때문에 떨어져 있어야 되니...<BR>그래도 엄마는 행복하게 생각하고 산다...<BR>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고...<BR>로미야~!엄마가 자주 들리지 않아도 사랑하는 맘은 변함 없는거 알제?<BR>많이 많이 사랑한다....♡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220.♡.226.204 작성일

  울....로미~~~<BR>잘 지내고 있제?<BR>엄마가 자주 못 들러서 많이 미안타...<BR>엄마가 그동안 많이 바빴고 맘의 여유도 없었단다...<BR>우리집엔 아무런 일도 없고 좋은일만 있건만 언니네 시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그집은 야단이다...<BR>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동안에 도둑이 한바탕 쓸고 가서 또 난리가 났었구나...ㅠㅠ<BR>지금은 부대병원 신경외과에 입원해 계시는데 아마 오늘 퇴원 하실것같다...<BR>아무런 병명도 없고 지금은 말초신경 검사까지 해 놨는데 일주일 뒤에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그냥 집에 가서 계시라고 하더란다...<BR>걱정이 태산이구나...<BR>로미야~!<BR>엄마 맘을 이해해주라...알았제?<BR>이 와중에 신바람 난 애기는 우리 시영이다...<BR>제주도에 가서 4박5일 동안 놀다가 왔제~<BR>중문에 있는 롯데호텔 에서 묵고 신라호텔에서도 묵었는데 가는곳 마다 한 인기 하고 왔다네...<BR>하여튼 재미난 세상이다...ㅎㅎ<BR>글구 엄마가 경품 걸린것도 신기하고...ㅋ    42"피디피 벽걸이 티비....ㅎㅎ<BR>전에는 1+1이 걸려서 두개 받은적도 있었는데...ㅋㅋ<BR>로미야~!꽃님이랑 꾸리랑 재미나게 지내고 새로온 삐삐 친구랑도 잘 지내라....사랑한단다...♡<BR><BR>

조문정님의 댓글

조문정 아이피 211.♡.247.216 작성일

  로미야~!너무 오랫만이제?<BR>엄마가 눈 코 뜰새 없이 바빴구나...<BR>오늘도 시영이가 보고싶어서 언니네 가면서 내일이 초복이라 닭 한마리 사서 삼계탕 해주고 왔다...<BR>우리 시영이 얼마나 멋진지...ㅎㅎ<BR>이젠 짜증이 나면 막 고함을 지르면서 호령을 한다...ㅋㅋ<BR>두발을 잡고 입에 가져가기도 하공~~<BR>엄마는 애기를 키워 본적이 없는거 같다...ㅎㅎ<BR>로미야~~!엄마가 많이 사랑한다...<BR>다시 들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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