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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12-25 09:47 조회7,240회 댓글11건

본문

박진희

김현우님의 댓글

김현우 아이피 125.♡.208.77 작성일

  오빠가 왔어요~  오랫만에 와서 미안해~
친구가 군대를 가는 바람에 놀아주느라.... 포롱이를 위해서 기도도 해야되는데 ㅠ.ㅠ 밀렸다...
미안해 ^^ 용서해줘~ 오빠가 방학끝나기 전에 누나랑 같이 수원 놀러갈께~
그때까지는 심심해도 친구들하고 놀구 있어~ ^^
누나가 요새 많이 힘들어한다 ㅠ.ㅠ 포롱아 니가 누나에게 힘들 주렴 ~
오빠는 이제 더이상 힘들 줄수가 없구나....
포롱아 너만 믿을께 그럼 이만 담에 또 올께

김현우님의 댓글

김현우 아이피 125.♡.208.77 작성일

  포롱아 안녕~ 오빠 왔어~ 편지지가 다 떨어졌지머니 ㅠ.ㅠ
오빠가 포롱이 한테 가기전에 편지지에 이쁘게 써써 가지고 갈께 ^^
포롱이가 좋아하는 참치도함께~ 포롱아 왜 오빠가 진희 꿈에 나타나달라고했는데 ㅠ.ㅠ 왜 안나타나 주니...
지금 너무 행복하고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구 있어서 그러지??? 그럴꺼라 믿어~
그래도 가끔씩은 진희한테 나타나서 진희가 힘들어도 포롱이 너를 보구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라~
그래야 진희도 포롱이한테 정말 멋진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꺼야~ 우리 포롱이를 사진으로 밖에 볼 수없는게 아쉽다...
진희가 진짜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짱짱짱짱짱짱 이뿌다고 하는데~ 약간 질투난거 알지? ㅎ 그래도 우리 포롱이 보구 싶다 ...
우리 포롱이 오빠가 개학하기 전에 포롱이한테 갈께~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줘~^^
그리고 진희가 힘들때 포롱이 니가 날 보낸거라고 난 생각해~ 진희를 지켜주라고~ 맞지??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진희를 지키기 위해 포롱이가 나 김현우를 진희의 남편감으로 골랐다고 생각해 아직 철이 덜 들었지만 진희를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수 있어 포롱아 진희도 오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변치않고  바보같은 나를 기다릴 수 있도록
포롱이가 도와줘~ 나는 일주에 2번씩 이제 포롱이와 진희를 위해서 기도할께~ 내 약속이야~ 포롱아 사랑한다...
진희를 만날 수 있게 해줘서 사랑하고 진희가 사랑하는 너라서 사랑하고 나란 사람을 택해줘서 사랑한다...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놀구 있어 ~나이가 들어서 나랑 진희랑 포롱이한테 갈께~ 그때 셋이서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자~

김현우님의 댓글

김현우 아이피 125.♡.208.77 작성일

  포롱아 안녕... 오빠가 왔다~ 너에게 말했더니 바로 들어주네 ^^ 고마워 누나랑 다시 우리 행복하게 지내게됐어~ ^^
다 너때문이야~ 그리고 오빠는 이제 교회다니면서 우리 진희 누나랑 포롱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
포롱아  맨날 누나가 널 생각하고 너에게 글을 쓸때 우는걸 보는데 포롱아 이제는 누나가 니생각을 하고 너에게
글을 쓸때면 웃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웃으면서 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 포롱이 니가 또 도와줄꺼지?
나누나가 우는거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우리 포롱이가  앞으로 누나한테 맨날 나타나서 기쁘게 해줄수있지??
이제는 누나가 우리 포롱이 생각할때면 웃게 만들수 있지??  난 포롱이를 믿어요~
누나는 친구 생일이라서 술먹으러 갔는데... 술마시면 더욱더 포롱이 보고 싶겠다.. 오늘은 내가 누나 꿈에 안들어갈테니까
포롱이가 누나 꿈에 들어가 즐겁게좀 해줘라`^^ 포롱아 자주자주 들를께 ^^ 안녕~

김현우님의 댓글

김현우 아이피 125.♡.208.77 작성일

  포롱아~ 안녕 난 김현우라고해 .... 널 한번도 볼수없었지만 .... 진희누나를 통해서 정말 많이 누나가 너를 사랑하는것을 알았어...
누나랑 나도 이제는 좀 어색해지겠지만 .... 포롱아 너한테 부탁할께~ 니가 나랑 누나랑  친동생 친누나처럼 진짜 서슴없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 포롱아 누나가 항상 너생각하고 그리워하는거 알지?? 나도 한번 밖에 못봤지만  누나는 항상 글 쓸때
눈물을 흘리더라고~ 포롱이가  누나 꿈으로 찾아가서 행복하게 시간좀 보내주라~ 우리 이쁘고 착한 포롱아 그렇게 할 수 있지??
사진으로 밖에 너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정말 널 안아 보구 싶구나 .... 나도 강아지 되게되게 좋아하거든....
포롱아 오빠가 진희 누나랑 더 친해지면 글도 많이써주고 오빠 얘기도 많이 해줄께 지금은 오빠가 아주 조금 힘들거든~
포롱아 조금 참아 줄수 있지???? ^^ 포롱아 나도 이렇게 슬픈데 누나를 만나지 못하는 너는 어떨까 생각된다.... 포롱아~
힘들때는 오빠 꿈에도 놀러와~ 항상 기다리고 있을께 누나는 항상 힘들어도 웃는다~나도 그거 배웠어 포롱이 힘들때
항상 웃어야돼~  그럼 이만 오빠가 이따금씩 들를께요....

박진희님의 댓글

박진희 아이피 125.♡.222.100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아가~언니왔어^ ^
잘지내고 있었니?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우리애기 하늘나라에서 아픈곳 없이 잘지내고 있는지... 항상 널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언니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준다면.. 우리 포롱이 잘지내고 있어야하는거 알지?
포롱아.. 언니 어쩌면 좋지? ..............

집이 너무 싫고.. 아직도 아버지를 용서할수가 없어..
니가 없다는 사실이 정말 믿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집을 더더욱.. 멀리 하게 되는것 같아..
새로온 강아지 이름이 .. 너에 이름을 따서.. 아롱이라고 지었어..
우리 포롱이.. 언니 별명따서 언니가 지어준 이름이었는데 말야..^^
사랑하는 포롱아......... 언제쯤이면 널 안아보고..널 만져볼수 있는지..
너랑 같이 산책하고 싶고.. 뽀뽀도 하고싶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밤에는.. 너랑 한침대에서.. 마주보며... 자고싶고..
언제쯤.. 우리 이렇게 할수 있니?? 언니도 너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할수만 있다면.. 정말 언니 할수만 있다면..
언니 수명.. 너랑 반으로 나누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이 이젠 그말조차 부족해.. 아니.. 항상 그랫 지만...
우리 포롱이..꿈에라도 한번 보고싶은데.. 언니 만나주지도 않고.. ㅠ
다른사람들이.. 꿈에 안나오는게.. 잘지내고 있는거라.. 하던데.............
왜 언니는 자꾸 니가 ..갑자기 놀란 사고에.. 이승을 떠돌고 있진 않을까 하는생각만 들어...
그런건 진짜 아니지?
포롱이는 언니 보고싶지도 않은가봐.. ㅠㅠ
빨리 너를 만날수 있는 시간이 됬으면 좋겟다..

참.. 우습게도.. 그렇게 이쁜 우리 포롱이였는데..
한줌에.. 뼈가 되어.. ............... 그렇게 .. 우리 애기 무거워서..
이젠 안아주지도 못할만큼 무거웠었는데...
널 보내고 난뒤... 너에 유골을 받아 보는데.. 왜이렇게..가볍니?
우리 애기.. 그렇게 되선 안되는거였는데.. ㅠ_ㅠ

많이 보고싶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고맙고.. 많이 미안하고..
정말 정말.................................................................................. 그리워 미치겟다..................

널..................너무 많이 사랑해... 언제나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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