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아 안녕?잘 지냈니?<BR>그간 별일없었어?이모가 미안해..<BR>천사들한테 안부도 못전하구...추운 겨울이 다 왔는데두 말이야...<BR>그치만 천사들은 이해해 주는거지?이모가 왜 바빴는지 알꺼야..<BR>이모가 요번달에 인생 가장 중요한 행사를 치르거든...<BR>결혼해..이제 무덤으로 들어가는거다..ㅋㅋ<BR>휴~~그치만 행복하려고 하는거니 좋은일이겠지?<BR>흰돌이랑 마리랑..천사들이랑 손 꼭 잡고와서 축하해줘야해..<BR>엄마는 별일 없으시지?<BR>보면 흰돌이엄마가 뭔일이 있는것 같아서 조금 걱정은 했는데..<BR>아무튼 흰돌아..자주자주 와 보도록 노력할께..<BR>글구 이모 결혼식 끝나면 또 올께..자주 못오더라도 서운해 하지 말아줘..<BR>잘 지내구 12월 1일..첫날밤을 잘 보내길 바래..<BR>잘 자구..엄마랑 항상 행복하렴..<BR>사랑해 천사들...

  흰돌아<BR>울아가잘지내고있지??<BR>엄마는 영아니네..에혀,,좋은일있겟지 ㅎㅎ<BR>울아들 잘지내고있어..엄마가 빨리데리러갈게..<BR>엄마랑조금같이있다가..날씨좋은 봄날에..훨훨날아가려무나..<BR>코비형아랑같이,,이런소리하는엄마 마음이너무아프다..<BR>힝싱곁에두고싶은에,,다들그게좋다고하네..<BR>엄마가못갔어정말 마니미안하구,,<BR>흰돌아 동생들지켜주고 엄마하는일잘돼게도와주고,,일이 왜이렇게 꼬이는지 ㅠㅠ<BR>흰돌아 엄마야 술한잔햇다,,미안아가 울아기 엄마술먹는것안좋아하는데 ㅠㅠ<BR>아주 조금먹었어..보고있어알고있지..<BR>흰돌아 잘자고 이쁜꿈꾸고,,<BR>엄마또올께..사랑한다 아가야..너무마니사랑한다,,알쥐^^아가아가아가보고싶구나..

  흰돌천사님 잘지내지??<BR>엄마도그럭저럭!!울아기춥지는않지...<BR>엄마가 매송도못가고,,항상미안마음이야 ㅠㅠ<BR>엄마 좀만있다갈께..울아들 기죽지말고잘지내..<BR>코비형 코비누나 아름누나랑 젬나게지내고,,,될수있으면 널데리고오고싶은데 에휴 ㅜㅜ<BR>흰돌아 코비형아 엄마랑 통화햇는데,,외롭지않게 너희들같이보내주기로햇어,,<BR>엄마가 빨리되어야할텐데,,코비형아엄마랑같이 매송갈게..시간이좀걸리더라도 좀만참고있어,,<BR>지금은날씨가취워 봄에 꽂필때 할까 의논햇어,,그전에 엄마가 매송꼭갈께,,엄마사랑흰돌아,,우리힘들더라도 좀만참자,,<BR>흰돌천사님 오늘도 씩씩하게보내고..다름천사들한테 엄마대신인사좀전해주고,,<BR>엄마 나중에또올께,,울아가 잘지내??밥마니묵고입이짤아 에휴 ㅜㅜ<BR>흰돌아 이쁜구름차타고,드라이브도하구,,천사들과신나게놀으렴,,<BR>아가 엄마간다,,잘지내고있어,,,엄마의첫정 천사흰돌아 엄마가 마니마니 사랑한다..

  흰돌아...<BR>아침먹었어,,,,<BR>코비이모다녀가셨네..감사인사드리자..<BR>그래도 울흰돌이 생각해주는 이모는 코비이모뿐이네..감사합니다..<BR>흰돌아 엄마는 감기가 한달이지났는데도..아직도낮지않고 에혀 엄마 목아파죽것다..<BR>울아들은 잘지내지..엄마좀전에일어났어 ㅎㅎ<BR>엄마는 잠꾸러기..이제청소하구 밥하구 걸구 좀있다가 출근하구..맨날 돌아가는게 늘 ㅠㅠ휴 힘들어 ㅜㅜ흰돌아 너는그곳에서<BR>보고있지..아빠는 ?? 잘지내시니??잘지내겠지??<BR>나쁜놈..아직도 욕나오는것보니..에휴..모르겠다..<BR>흰돌아..엄마 아직도 취중이야..에혀 ㅎㅎ 술안깨죽겠다..<BR>엄마 정신차리고,,청소하구..동생들밥챙겨주고,,걸구나면 출근 ㅠㅠ<BR>흰돌아 엄마사랑 흰돌천사님 엄마가 좀만더안정찾으면 많은얘기하자꾸나,,아직은?? ㅠㅠ<BR>아가 오늘하루도 행복하구..내일만나자..아가 사랑해..<BR>천사흰돌아 잘지내^^ 늘행복하렴..엄마가 마니사랑한다..<BR>

  흰돌이 잘있지?<BR>코비랑 잘  놀구...?<BR>오랜만에 왔네, 요즘은 엄마가 자주 오시나보다..<BR>매송에 못가도 엄마가 이곳에 자주 오시니 삐지지 말기..<BR><BR>흰돌엄마, 어찌 지내나??<BR>일한다고??  힘들지??<BR><BR>그래도 우리 연락은 하며 지내자구<BR>벌써 몇달째야?<BR><BR>힘들수록 연락도 하고 얘기도 해야 스트레스도 풀지<BR>잘자<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