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야~ 안녕~?^^<BR>큰 이모야가 오랜만에 왔지~? 미안미안혀~<BR><BR>미음은 굴뚝인데 말이지..<BR>사는게 그리 바쁜건지.. 매일 바뻐서 그런거니께 이해해 주라~ 알았지~?<BR>그래도.. 매일 울 천사들 들여다 본다는거~잊지 말기~~~!^^<BR><BR>쵸코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BR>코코언냐, 링쥬언냐, 뚜리등등..친구들과 잘 지낸거야~?<BR>그려그려~ 언냐들 칭구들도 많이 생겼으니 좋지~?^^<BR>울 쵸코.. 막내라고 귀염 많이 받았을게야~ 그치~?<BR><BR>쵸코언냐가..<BR>회사 이전한뒤론.. 넘 바쁜가부다.ㅠㅠ<BR>회사가 넘 멀어 많이 힘들게야.. 언니가 말이지~<BR>울 쵸코~ 언니 힘 내라고..<BR>글고. 젊어 하는 고생은 고생도 아니라고.. 힘을 실어 주라~알았지~?ㅎ<BR><BR>예쁜 울 쵸코~<BR>이름 만큼이나.. 예쁘고 사랑할수밖에 없는 울 쵸코~<BR>이모야가 많이많이 사랑해~~~^^<BR><BR>에겅.. 실은 말야~<BR>이모야가 빚이 좀 있거덩~<BR>코코언냐 엄마..삐삐한테 산책 빚이 있기에..나가야 된는데 어쩌나..?<BR>할 이야기두 많은데 말야~<BR><BR>그래두~<BR>큰 이모야가..울 쵸코 많이 사랑한다느것만 기억 하기당~ 알았지~?ㅎ<BR><BR>예쁜 쵸코 사랑해~<BR>뽀뽀뽀~~~쪽~!^^<BR><BR><BR><BR><BR><BR>

  쵸코야~<BR><BR>오늘도 잘 놀았니?<BR>오빠랑 푸름이 엄마 다녀가셨네~~<BR>장마도 끝나고 이제 무더운 여름이 올꺼야,,<BR>쵸코 더위랑 추위 많이타니까 오빠말처럼 더우면 물 많이 먹고 식히고 있어~~알았징?~<BR>올 여름은 아주 많이 덥다고 그러더라구,,<BR>오늘 푸름이엄마님이 "마리모이야기"라는 영화 동영상을 올려주셨었는데,<BR>그거보고 언니 쵸코 생각나서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더라,<BR>언니보다 늦게태어나고,<BR>언니보다 먼저 가는게 어디있니~~<BR>쵸코야~~언니는 잘지내고 있으니까, 쵸코도 잘지내야한다~~<BR>언니는 쵸코가 무지개다리건너서 하나도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하니까....<BR><BR>아빠,엄마,오빠도 모두 다 잘지내고 있어~~<BR>쵸코도 많이 보고싶지?<BR>지금도 집에 들어가면 많이 허전하구나,<BR>쵸코의 자리는 언제나 언니옆이였는데,<BR>언니 배위 팔 허벅지에 얼굴을 기대서 잠들던 생각이 난다~~<BR><BR>항상 언니가 쵸코 기억하고 잊지않고있어~~<BR>보고싶다 쵸코야~~<BR>오늘도 밥 꼭꼭 잘 씹어먹고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다가<BR>언니 만나러 꿈나라 오기다~~~~<BR>이따봐 쵸코야~~<BR>사랑해~~~아주~~~많이~~~<BR>쪽쪽쪽~!!!<BR>

  <STRONG>  ~~~~~~-무지개 다리~~~~~-<BR><BR><BR>천국의 이쪽 편에는 무지개 다리 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BR><BR>우리곁에서 누군가와 특별히 친했던 동물이 죽으면 그 동물은 무지개 다리로 갑니다.<BR><BR>그 곳에는 초원과 언덕이있어 우리의 모든 특별했던 친구들이 다함게 뚸놉니다.<BR><BR>음식도,물도,따스한 햇살도 넘쳐나 우리의 친구들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합니다.<BR><BR>병들고 나이들었던 모든 동믈들은 이 곳에서 건강과 원기를 되찾습니다<BR><BR>다치거나 불구가되었던 친구들도 사지를 되찾고 다시 튼튼하게 됩니다.<BR><BR>우리의 꿈속에서 그리고 흘러간 시간속에서 기억되고있는 바로 그 모습으로 ,,,<BR><BR>그래서 모두들 행복하고 부족함이 없습니다.<BR><BR>단 한가지 그들이 각자 남겨두고온 매우 특별한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것만 빼고는요,,,<BR><BR>그들은 모두 함께 뛰어놉니다.그러나 어느날 그 중에 하나가 갑자기 멈추고는 먼곳을 쳐다봅니다.<BR><BR>그 빛나는 눈을 응시합니다.그 몸은 간절한 소망으로 떨기 시작합니다.<BR><BR>갑자기 그는 무리에서 뛰쳐나와 푸른 잔디위를 날듯이 뛰어갑니다.<BR><BR>빠르게 점점더 빠르게 ..그의 시야에 당신의 모습이 들어왔고,당신의 특별한 친구와 마침내 만났을때<BR><BR>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재회의 기쁨으로 한데 어울립니다.<BR><BR>당신의 얼굴에 행복에찬 키스가 퍼부어지고 ,당신은 다시 그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줍니다.<BR><BR>그리고 당신의 삶에서는 오래전에 떠났었지만  가슴속에는 항상 자리잡았던 믿음에 찬 눈을 다시한번 들여다 봅니다.<BR><BR>그리고는 함께 무지개 다리로 걸어서 갑니다..~~~~~~~~~******</STRONG><BR>

  <BR><BR> 쵸코야~<BR> 날씨 덥다고 헥헥거리지 말고<BR> 물많이 먹어~

  쵸코야~<BR><BR>어제도 좋은꿈꾸면서 잘잤어~?<BR>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BR>장마라서 그런거야~~쵸코 비오니까 따뜻한곳에서 친구들이랑 꼭꼭 숨어있어~비 안맞게~<BR>언니는 오늘 출근 안하는날인데 할일이 있어서 나왔어,<BR>월말이라 바빠서 말야~<BR>쵸코야~우리 이쁜쵸코~많이많이 보고싶네~<BR>TV에서 강아지 나오는 프로그램만 보면 눈을 뗄수가 없구,<BR>지나가다가 쵸코랑 같은 친구들만봐도 쵸코생각이 많이 나서 말야~~<BR>언니 가슴속에서 늘 함께하고 있는 쵸코야~<BR>잘놀고 잘먹고 있어~~<BR>언니 만날때까지~~<BR>언니 일하고 이따가 또올께~~~사랑해~~!!쵸코<BR>언니랑 뽀뽀했던거 생각나지~?<BR>쪽쪽~~~!!<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