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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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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07-29 12:33 조회8,167회 댓글15건

본문

김은지

김은수님의 댓글

김은수 아이피 124.♡.41.175 작성일

  사랑하는 벤치야~ 오늘은 니가하늘나라간지 20일이나 됬다.
뭐하고 지내는지 아프지는않는지 걱정된다.
맛있는건 먹고있는지...
너무 오랫만에 와서 삐친건아니지..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 착한강아지 생각하니깐 걱정말구.
잘지내고 있어...
여긴 너무더워~ 우리강아지가 있는곳은 덥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미용시켜줄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털도 많이 자랐는데, 덥지나 않는지...
우리 강아지 벤치야 ~ 얼마나 많이 보고싶은지 아니?
누난 어떻게 지내든지 우리강아지 생각이 나면 눈물부터난다.
너무 보고싶어서 말이야~
너무 너무 보고싶어서 미치겠어.
우리 착한 강아지 벤치야 누나 원망안하지? 왜 살려주지 않았냐고...물어보면 말이지 너의 행복을위해서 라고 말해줄려고.
누나도 엄마도 없는 어둡고 더운곳에서 우리를 기다려야할 너를 생각하면 잘한거라 생각해~
너무너무 너무 보고싶어,벤치야~
사랑해~

김은수님의 댓글

김은수 아이피 124.♡.41.175 작성일

  집에있는 3일동안 이런생각을해봤어.
무척이나 더워 사람도 견디기힘든 더위와 열대야를 우리벤치가 혼자서 집에서
보냈더라면...
넘 맘이아프더라. 누나도 혼자있으면서 그나마 선풍기틀고있는데도 더워서 짜증나고 땀도나는데
우리벤치는 혼자서 얼마나 더웠을까?
거긴 시원하지.. 너무 만져보고싶어서 미치겠어 벤치야~
어딜가든 니사진 니 모습이 너무선명해서 가슴이아프단다.
우리벤치만 편하면되지 뭐~
그렇게 아파도 아프다는말한마디못하고 착하게 지내줘서 진짜 착한 우리벤치네..
한번도 속썩인적도 없고 집찾아 우리찾아 그추운날 예전집에서 엄마옷물어다 우리기다린거 생각난다.
누나그때 일주일을 울며지냈다. 미안해~
빨리못찾아줘서.. 근데 어디가지않고 그집에 있어줘서 고마워.
아직도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오늘엄마가 너 가는날 언니랑 엄마랑 2층병원에서 너 만나고 내려오는데 우리벤치 짓는소리가 그렇게 크게들렸데..
너도 가는길을 알았는지 우리가 그리웠겠지... 누난 그 병원2층에서 병원도 무서워하는우리벤치가 혼자 밤새 울었을거 생각하면
넘 눈물이나. 얼마나 무서웠을지 얼마나 우릴기다렸을지... 널보러 병원에 갔을때 냄새로 알아보는 울 벤치모습에 눈에 눈물이 고인 니모습에 누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어떻게 널 잊을수있겠어. 평생잊지않고 찾아올께. 만약 못온다하더라도 항상 지켜줄께.
이젠 무서워하지도 아파하지도 울지도마...
오늘도 잘자고~낼은 혼자 있어야해..
누나휴가끝나고 출근하니까...
잘있을수있지?
오늘도 잘자고 좋은꿈꿔~
사랑하는벤치야 넘 보고싶다...

김은수님의 댓글

김은수 아이피 124.♡.41.17 작성일

  벤치야~ 오늘은 큰누나네집에갔다왔어..
어딜가나 우리식구들은 니 이야기뿐이야..
그만큼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다.
아프진않니?
맛있는것도 많이먹고있는거지?
널보낸것이 잘한거라 생각하고 믿고있지만 조금더 같이하지못한 미안함이 자꾸드네.
우리벤치야!사랑하는 우리벤치야~
어떻게.. 한번이라도 널 안아보고싶고 만져보고싶어 죽겠어.
누나 보고싶지?
나중에 꼭 만날거니깐 기다려야해~
또 눈물이나려고한다.
잘자 우리벤치야~

김은수님의 댓글

김은수 아이피 124.♡.41.153 작성일

  오늘도 무지더웠는데 우리벤치는 어땠니?
누나방에서 덥진않았어?
오늘도 엄마랑 슈퍼가는데 엄마가 벤치생각많이나나봐...
키다리네집에갈때 담아서 가져갔던 검정장바구니에서 울벤치 냄새가나서 넘 좋았다.
누나혼자 맛있는거 먹어서 미안해..
우리벤치가 있을땐항상같이먹었는데 이제 혼자먹게되니깐 맘이아프다..
거긴 어때? 시원해?누나 랑 엄마랑 키다리랑 매일매일보니깐 외롭지 않치?
우리또 언젠가 만날거니간 우리벤치 거기서도 아프지말고 잘먹고 외로워하지말고 잘놀고있어야해~
항상 니옆엔 누나도 큰누나도 엄마도 형아도 있으니깐 걱정말고.
벤치도 항상 누나옆에서 티켜주는거지?
잘자고 좋은꿈 꾸고...
우리 착한벤치 사랑해~

김은수님의 댓글

김은수 아이피 221.♡.43.145 작성일

  벤치야~ 누나야..
거긴 안아프지? 덥지도 않구?
누나가 또 눈물이난다.. 우리벤치 걱정하게...
너무너무 많이보고싶고 미안해.
아픈곳못고쳐줘서 아프게 해줘서 많이 못놀아줘서...
그래도 항상 옆에서 지켜줄께. 우리벤치도 항상 엄마랑 누나들 지켜줘야해~
또 올께 벤치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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