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동아 현이 만났니?? 희동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진짜. 친하게 지내.
희동아 뭐해?? 저 사진 보고 있으면 희동이가 옆에서 비프져키 달라고 가만히 꼭 쳐다보고 있다고 느껴져.
아휴 너 쓰다듬어주고 싶다.
왜 그렇게 빨리 갔니... 희동아 사랑해 ^^

  희동이도 우리 현이랑 비슷하게 생겼어...
갑자기 널 보니깐 눈물이 고여~
우리 아가도 아푸다 갔는데,,,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행복하길...

  깜찍이 잘있어??? 희동아 보니까 둘리라는 친구 생겼더라?? 또치도 본거 같은데... 마이콜만 있으면 되겠네?? ㅋㅋ 지나가다 강아지만 보면 너생각이 나더라. 우리 겁쟁이 희동이.. 그렇게 겁이 많으면서 왜 그렇게 빨리 갔니? 아무리 다녀도 희동이만큼 이쁜 강아지는 없더라... 너를 러브애견집에서 데리고 오던때가 생각나네... 그때 그렇게 작던 너가... 양구에도 두번이나 찾아오고.. 너무 보고싶단다 희동아 ^^

  깜찍아 뭐하니?? 보고싶다~^^

  희동이 잘 지내? 너랑 장난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니가 저 사진안에 있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싶은데 한번도 안나타나네. 우리 희동이 너무 보고싶다. 너가 있어서 많이 행복했었어. 집에 가면 너가 마중나온다는 사실에 집에 가는 길이 너무 좋았던 것 같어. 희동아 보고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