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야...ㅠ_ㅠ
오늘 아침에 넘 깜짝 놀랬어...
어제 엄마가 미미 상자를 껴안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깐 엄마 다리쪽에 물컹한게 잡히자나.
만지는 느낌이 꼭 미미만지는 기분이였거든~

얼마나 놀랬던지 다시보니이불만진거야.-_-;;
그래도 엄만 미미가 엄마곁에있다고 믿을래.ㅎㅎ
엄마 옆에서 잔거지???

어제 못와서미안해....ㅜ_ㅜ
엄마 혼내.!! ㅎ 마니혼내지는마.;;;아라찌??

오늘따라 울애기마니 보고싶넹~ㅎㅎㅎ
미미야~ ㅡ3ㅡ
살앙해 울애기야~^^
너므너므보고싶앙.☆

  으허허 나왔오~
황사심하당 , 눈감고 댕겨~ ㅎ
이틀동안 언니랑 같이있었는댑.
울이 셋이서 살던떄가 자꾸 떠올랐엉.
산책가구 막. 줄넘기하고..
그치? 미미야. ...
왜이렇게 다들떨어졌는지 모르겠땀.
미미랑 같이살때가 그리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니웃고있오~ 울미미 잘있으삼.
언니 또 오겠쌈~ 빠이~♡

  미미야.
날은 조은데 바람왜케 부니.-_-;;
징하다. 비오고나면 날씨 좀 조아질줄 알았는데.
울미미 날라가는거 아냐?ㅎㅎㅎ

오늘 아빠가 집에오는구나.ㅎㅎ 음..도착할때가 되었는데.ㅋㅋ
미미잘있지?
주말에 햄이랑 갈비먹으면서 미미애기 많이했는데
ㅎㅎ 울 미미 보다 이쁜강아지는 없다고.^^

햄이도 미미 ㅁㅏ니 보고싶은가봐.. 엄마만큼이나...
순하고 착한미미.

언제쯤울미미꿈속에서 볼수있을까....

  미미야 아빠오늘 시험봐..
미미가 잘보라고 해줘~^^
미미랑엄마랑 기도하쟈.ㅎㅎ
울미미가 아빠 지켜봐줘.ㅎㅎ 찍는지 안찍는지.-_-;

오늘날씨넘조으네!~
ㅎㅎㅎ 미미 신나?완전신나?
막막 놀려다녀? ㅎㅎㅎ

미미랑 뛰어다니면서 놀고싶댜.ㅠㅠ

  나왔담.
날씨 직인당.
ㅎ 따숩다 그치?
에휴 요즘 힘들어.
이언니 위로좀 해줘봐봐..
ㅎㅎ 미미 잘있지?
쨔식 또 잠자고 있는겨?
잠탱이 ㅎㅎ
담에또오껭. 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