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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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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5.114) 작성일06-03-15 06:59 조회8,229회 댓글18건

본문

김민지

김민지님의 댓글

김민지 아이피 211.♡.50.47 작성일

  늘보야 언니 왔어 ~ㅋㅋ
언니는 오늘 엠티가는데 우리늘보는 오늘 모하고 있을까 ?
또 잠만 자고 있을까 ?
늘보야 ~ 우리 누렁이 ..
너무 잠만 자지 말고 어렷을때처럼 뛰어 놀고 그래 ! 알았지 ?
그럼 언니 또 올게 ^ ^

김민지님의 댓글

김민지 아이피 211.♡.25.34 작성일

  늘보야 ~
늘보 사진 더 많이 올릴라고 보냈는데 아직 안올려졌네..
늘보랑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그 사진보고 해미가 늘보 너 너무 귀엽게 나왔대ㅋㅋ
내가 보기엔 아파보이게 나왔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가게에 앉아있다가 올라왔다..
예전엔 늘보 혼자있으니까 집으로 바로 올라왔는데..
언니가 밖에 나갈때면 늘보 혼자있을까봐 그런날은 오빠보고 일찍 들어가라고 그랬었는데..
늘보야 ! 사진에 늘보모습이 너무 활짝 웃고 있어서 너무 귀엽다 ..ㅋ
그래도 저때는 늘보 눈이 보였었지?
그래서 언니가 불렀을때 바로 바라봤었지?
마지막엔 불러도 엉뚱한 곳 쳐다 보고 그랬었는데..
우리늘보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8살때부터 같이 살았었는데..
언니가 어제 학교 근처에서 비오는데 혼자 돌아다니는 강아지를 봤어..
차도를 그냥 막 걸어다니고..
친구랑 걱정되서 잡아서 동물병원에 델다주려고 했는데
너무 멀리 갔지 모야..
그거 보니까 너무 가슴아프더라..
혹시라도 차에 치이지 않을까..
비오는데 춥지는 않을까..
밥도 많이 먹을텐데 배고프진 않을까..
우리늘보 하늘나라에서 그렇게 혼자 외롭게 있는건 아니지?
친구들 많이 사겼지?
우리늘보 너무 예민하고 까탈스러워서 걱정된다..
친구 많이 사귀고.. 외롭게 혼자 있지 말고.. 너무 잠만 자지 말고..
늘보야.. 보고싶어 너무..

김민지님의 댓글

김민지 아이피 211.♡.149.247 작성일

  늘보야 ..
언니 왔어 ..
우리 늘보 잘지내고 있어?
맨날 분향소신청해야지해야지 해놓고 이제야 했다 늘보야..
맨날 피곤하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늘보가 하늘나라 간지도 벌써 보름이 훌쩍 지났네..
늘보야 미안해..
언니가 되도록이면 늘보 생각 안하려고 햇어..
너무 보고싶어지니까..
근데 강아지옷이나 밥 그런것만 보면
늘보 생각밖에 안나..
늘보는 옷도 싫어하고 사료도 먹어본적 없지만 그래도마랴..
언니는 이제 습관이 되서 화장실문은 항상 열어두고 다닌다..
이제는 그럴필요 없는데..
학교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늘보가 꼬리 흔들면서 나올거 같은데..
항상 어디 나갈때 늘보 혼자 있으면 불 다 키고 나갔었는데
이젠 그럴필요 없어서.. 들어오면 항상 집이 어두워..
늘보야 .. 언니는 친구들한테 늘보 얘기 정말 많이 한다? 알고있어 ?
지금은 늘보 옆에 없는데도 맨날 자랑해..
사진 보여주면서..
늘보야.. 그럼 언니 이만 쓸께..
꿈에 나오고 그래라 좀.. 저번처럼 이상하게 나오지 말고 평소모습처럼.. 알았지?
그럼 잘자고..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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