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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 호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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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48) 작성일09-06-06 21:17 조회28,139회 댓글721건

본문

조경직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11.♡.82.129 작성일

  호동아..<BR><BR>누나야..<BR><BR>울 호동이 잘있어?<BR><BR>우리 호동이 하늘나라간 금요일이다..<BR><BR>누난 이시간만 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BR><BR>울 호동이 누나가 많이 보고싶은데..<BR><BR>사진속에서는 아기같은 얼굴로... 이쁘게 있는데..<BR><BR>누나가 못지켜줘서  그래..<BR><BR>미안해..<BR><BR>사랑하는 울강아지..<BR><BR>보고싶은 울강아지..<BR><BR>아직도 니이름을 부르면서 눈물이 나는거 보면 가슴에 깊은 상처가 되었구나..<BR><BR>어떻게 해도 넌 여기 없는데..<BR><BR>누나가 할수 있는일도 없고..<BR><BR>호동아...<BR><BR>누나 용서해줘..<BR><BR>거기서 행복하게 있다가 언젠가는 만나자~<BR><BR>사랑해 구호동구<BR>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11.♡.82.129 작성일

  호동아<BR><BR>누나야<BR><BR>울호동구 잘있오?<BR><BR>인제 좀 완연한 가을인거같아..<BR><BR>거기도 가을이 오니? 항상 맑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될꺼 같아서<BR><BR>다행이다 싶어..<BR><BR>누난 울호동이 생각 매일 하지..<BR><BR>보고싶어서 그리고 미안해서... 글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러<BR><BR>안타까워서..<BR><BR>울호동이 보낸 금요일은 항상 니가 더 많이 생각나..<BR><BR>아까도 너를 마지막으로 보던 그순간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더라고.<BR><BR>누나한테 울호동이는 항상 그 아기같은 모습이야<BR><BR>착하고 순하고 이쁘기만한 호동아<BR><BR>우리 언젠가 다시만나면 누나가 꼭 끌어안고 안놔줄꺼야<BR><BR>사랑해<BR><BR>구호동~<BR><BR>보고싶어..<BR><BR>행복하게 있오~ 또올께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11.♡.82.129 작성일

  호동아<BR><BR>모처럼 가을날씨같다고 생각했는데 덥다.<BR><BR>문득문득 찾아오는 이 우울한 감정은 누나가 우리 호동이를 그립게하네.<BR><BR>사랑하는 우리 호동이..<BR><BR>하늘나라에선 잘있는거야<BR><BR>너를 보내고 맞이하는 금요일은 항상 무언가 다 내려가지 않는 그런 목막힘이랄까 그래<BR><BR>호동아.<BR><BR>누나가 많이 보고싶어...<BR><BR>그렇게 그 동물병원 너머로 보이던 너의 마지막 모습이 선명하게 생각나는한 같을꺼 같아.<BR><BR>너 산책 더 하고 싶어하는 너를 그냥 데리고 들어와서 미안해..<BR><BR>그때 산책 더 시켜줬어야했는데<BR><BR>주말마져 혼자둬서 미안해..<BR><BR>다 미안하고...미안해..<BR><BR>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자..<BR><BR>사랑한다..<BR><BR>그리고..보고싶어.<BR><BR>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11.♡.82.129 작성일

  호동아..<BR><BR>우리 강아지 호동이 잘놀고 있어?<BR><BR>태풍이 지나간 다음 모처럼 날이 화창하다.<BR><BR>우리 호동이 보낸 금요일이다..8월 마지막 날이고<BR><BR>설레는 마음으로 기쁘기만 하더니 또 다시 스믈스믈 우울한 기운이 밀려오네..<BR><BR>이 마음은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건가....<BR><BR>너를 그렇게 보내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까지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BR><BR>누군가한테 우리 호동이 살려내라고...아니면 호동이 마지막 순간에 같이있게 해달라고...<BR><BR>원망하고 싶은데..<BR><BR>다 누나 잘못이야..<BR><BR>누나가 그때 니옆을 비운게.. <BR><BR>어떻게 다른 사람의 잘못이겠니...<BR><BR>다른사람은 이해못할 그런 상처가 되지 않을까?<BR><BR>요샌 다시 묵주기도를 시작했어..<BR><BR>이 마음을 가지고 평생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성모님한테 도와달라고..<BR><BR>회사를 그만두면 괜찮아 질까?<BR><BR>이꼴저꼴 안보면 그냥 내 마음이 비워질까?<BR><BR>너무 무기력하고 지치고 지겨워..<BR><BR>호동아..<BR><BR>넌 이런마음 다 버리고 여기서 힘들었던거 다 잊어버리고 그리고 거기서 행복한거야?<BR><BR>그래야할텐데 <BR><BR>누나의 슬픔마음이 너를 힘들게 하는거 아닌가 싶다.<BR><BR>사랑하는 호동아..<BR><BR>보고싶어..<BR><BR>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다신 어리석은 행동 안하고<BR><BR>너를 위해 오롯한 시간을 보낼꺼 같아.<BR><BR>사랑해..우리강아지..

호동이님의 댓글

호동이 아이피 211.♡.82.129 작성일

  호동아<BR><BR>누나야<BR><BR>울 구호동잘있어?<BR><BR>누나는 잘있어..좀덥긴해도 그냥저냥...<BR><BR>우리호동이 하늘나라간 금요일이다..<BR><BR>누나가 호동이 그렇게 안보냈으면 정말 너무 좋았을텐데..그때 호동이 그렇게 보낸게..<BR><BR>너무 상처가되서..힘드네..<BR><BR>형아한테도 말도 못하는 그 상처들..<BR><BR>호동아...<BR><BR>미안해..<BR><BR>아직도 그일이 어제일처럼. 생생하고 누나의 어리석은 행동이 <BR><BR>너를 그렇게 외롭게 보내게해서...<BR><BR>니가 숨쉬고 있는 순간에... 그 얼마안남은 그 순간에 <BR><BR>니곁을 지켜주지 못해서..<BR><BR>평생동안 미안할꺼같아..<BR><BR>사랑하는 누나강아지 호동아~<BR><BR>보고싶어...<BR><BR>미안해.호동아...<BR><BR>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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