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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ㅃ) | 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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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58.♡.37.15) 작성일07-12-03 00:03 조회14,167회 댓글69건

본문

김은숙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우리 베비는 지금쯤 자고 있을텐데 오빠가 너무 늦게 왔지?오늘이 크리스마스 인건 알고있지? 베비야.남들은 다 들뜨고 즐겁게 보내고 있는데 오빠는 우리 베비가 없어서 너무 슬프고 힘이없다.베비가 너무 보고싶고 지금 오빠옆에 없어서 너무 서운해.오빠가 이런 자격없는거 알고있는데...언니 말처럼 무지 이기적이라서 나 편한데로 생각하는것도 알고있는데 베비가 오빠 보고싶어 할거라고 믿고싶어.베비야.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이제  오빠한테 다시 와주라.오빠는 우리 베비 보고싶어서 정말 미치겠다.오빠가 우리 베비한테 너무 못 해주고 마음 아프게 했는데도 우리 베비는 이 못난 오빠만 따라줬는데.오빠한테 제발 용서를 빌 기회좀 줘 베비야.이 못난 오빠가 또 용기가 없어서 술 먹고 우리 베비 또 귀찮게 하고있지?베비야 너무 보고싶다.오빠가 정말 미안해.조금만 더 엄마랑 친구들이랑 놀다가 오빠한테 다시 와야한다.오빠 진짜 잘할께.오늘은 이 못난 오빠 다 잊고 신나고 재미잇게 지내.오빠 또 올께.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야.오빠왔다.많이 서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오빠가 밉지?원래는 우리 베비 새 집으로 보내주고 새 식구를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 버렸네.그래도 오빠가 베비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하나도 변한게 없고 앞으로도 변함없을거야.그러니까 많이 화내지마.우리 착한 베비도 많이 이뻐해줘.너무 무리한 부탁인줄 알지만 우리 베비는너무 착해서 그래줄거라 믿어.오빠도 지금 베비한테 미안하고 죄 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우울해서 속상하다.베비야 조금만 이해해주고 화 내지말고 엄마랑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베비는 오빠한테 금방 다시 올거잖아.그렇지?오빠가 그땐 우리 베비한테 못 해준거 백배,천배로 보답할께.아직도 오빠한텐 베비의 자리가 너무 크다는거 오빠도 느끼고 베비도 알잖아.오늘은 와서 베비한테 안 좋은 얘기만 해서 미안해.오빠가 있다가 또 올께 화 풀어줘.베비야 너무 보고싶다.미안해..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야 오빠왔다.잘 놀고 있었지?이번주엔 오빠가 너무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그래도 우리 베비는 자주보러 온거 알고있지?언니는 지금 퇴근한다고 전화왔어.오빤 주 5일 근무이후로 더 게을러져서 오늘도 하루종일 방에서 뒹굴뒹굴 하고있네.원래는 오늘도 약속이 있었는데 어제 술을 하두먹어 나가기 싫어서 아프다고 얘기하고 안 나갔어.우리 베비 떠난후로 오빠가 술 만 늘었나봐 전 보다는 2배는 더 먹어도 말짱하데.그래서 살이 한 10킬로는 빠진것같아.운동 한단지가 한참인데도 등록조차 못하고.우리베비가 그럼 그렇지 하고있겠네.베비야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너무 잠만 자지 말고 행복하고 재밌게 잘 지내다 언니 소원처럼 늦지않게 오빠한테 다시 와야한다.오빠는 우리 이쁜 베비 평생잊지 못할꺼야.오빠가 베비가 오빠한테 해준만큼 잘 해주지못해서 너무나 미안하다.베비야 언니 지금와서 무지하니 잔소리다.이따가 다시올께.보고싶다.베비야.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야.잘 잤남?오늘은 대통령 선거날이라서 오빤 또 쉰다.언니는 지금 출근했고.베비야 오빠 결국 핸드폰 못 찾았다.이 성질좀 고쳐야지 후회 막급이다.그래서 이따 언니 퇴근하면 하나씩 사기로했어.사자마자 바로 우리베비 사진 입력할께.우리베비가 오빠곁을 떠난지도 20일이나 됐는데도 오빤 아직 실감이 안나고 무의식적으로 베비 있을때하던 행동들을 하곤해.그럴때마다 우리베비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같이 있을땐 항상 오빠옆에만 있고 오빠만 쫒아다니던 우리 베비라서 오빠가 못 해준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된다.어니한텐 이번년도 까지 데리고 있다가 우리 베비 새 집으로 보내주자고 했는데 오빤 아직 자신이없어.베비야.베비는 새 집으로 가고싶은지 모르겠다.이것도 베비는 생각 안하고 오빠만 이기적인 생각하는지도 모르지만.좀더 우리 베비를 진정으로 위하는 거라고 믿는쪽으로 생각해볼께.원래는 오빠가 이번 주부터 운동하기로 했는데 요새 너무 바쁘다.어젠 점심도 3시에 먹고 집에도 9시 다 되서 들어와 밥 먹고 나니까 10시더라.그래도 베비 한테는 매일 왔다가니까 글 안 남기더라도 서운해 하지 말고.오늘도 씩씩하게 엄마랑 친구들이랑 놀고있어.오빠 또 올께.보고싶다.베비야.오빠가 너무 미안하다.

김명모님의 댓글

김명모 아이피 211.♡.91.154 작성일

  베비~잘있었어????<BR>오늘은 아침부터 눈이왔었어~<BR>하얀눈이 우리베비같아서 눈한번보고 사진한번보고,,,,<BR>아침에 인사하고 간다는걸 항상 울베비는 마중만해줘서 언니가 인사하는 법을 잃어버렸나봐....<BR><BR>자꾸 그냥나가게되네..미안해....항상 조용히...있는듯 없는듯 가만히 앉아서 언니오빠뭐하나,,,<BR>쳐다보기만했는대...그러고보니 우리베비 언니 오빠랑있는동안 집에만잇어서<BR>눈도 한번도 못봤던거 같아서...언니 눈보고 맘이 너무아프더라.....<BR><BR>요즘언니가 너무안와서 울베비 속상하지않앗어??<BR>그래도 오빠가 언니 안올댄 와서 울베비랑 이야기하고 가니깐 다행이야~<BR>베비 엄마랑친구들이랑 재미나게 놀고있지???<BR><BR>베비야~~우리 12월31일에 우리셋이서 바다보러갈거다???<BR>울베비 언니오빠랑 있는동안 바다도 한번못봤잖아....<BR>생각하고 생각할수록 울베비한테 잘한거 하나도 없고 항상 즐거움과 위안만 받았었네....<BR>너무이기적인 우리가 미워서 아님,,,,언니오빠 맘아프고 충격받을까....걱정스러워서,,,,,<BR>그래서..그렇게 조용히 돌아갔니??????<BR>울베비 보고싶다,,,,,,,,<BR><BR>우리 바다가서 즐겁게 놀자~~?<BR>참으로 소중한 우리베비인대....만질수도 볼수도 없어서 너무안타까워....<BR>오빠굼에만 나타나지 말고 언니 한테도 인사좀해줘....<BR>언니도 울베비가 참많이많이 보고싶어....<BR><BR>담에 또올게~~베비 잘자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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