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남아 보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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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ino (211.♡.181.202) 작성일04-10-21 23:58 조회3,14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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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개를 찾는다고 전단지를 붙였는데 연락이 왔었습니다.
가봤는데 저희집개는 아니었습니다. 데리고 오긴 했는데, 애타게 찾는 가족이 있을까봐
이렇게 사진과 첨부글 올립니다.
다리가 좀길고, 앞다리가 좀 오자다리 같고, 귀가 큽니다.
교육이 무척 잘되있습니다.
꼬박꼬박 화장실 잘 다니구요, 손내놓으라면 손내놓고, 앉으라면 앉더라구요.
애가 놀라서 그런지 사료를 잘 먹지 않습니다.
저희 태백이 먹던 통조림에 비벼줘도 그것만 빼먹고..(태백이보다 더한놈!!)
애교가 좀있더라구요.
밖에서 고생을 했는지 사람이랑 않떨어지려고하고, 부르르 떨기도합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눈도 게슴츠레하구요;
제가 밥먹다가 숟가락 든손으로 머리를 좀만졌는데 자기 때리는줄 알고 으르릉거립니다.
더 잘나온사진있으면 나중에 첨부하겠습니다.
가봤는데 저희집개는 아니었습니다. 데리고 오긴 했는데, 애타게 찾는 가족이 있을까봐
이렇게 사진과 첨부글 올립니다.
다리가 좀길고, 앞다리가 좀 오자다리 같고, 귀가 큽니다.
교육이 무척 잘되있습니다.
꼬박꼬박 화장실 잘 다니구요, 손내놓으라면 손내놓고, 앉으라면 앉더라구요.
애가 놀라서 그런지 사료를 잘 먹지 않습니다.
저희 태백이 먹던 통조림에 비벼줘도 그것만 빼먹고..(태백이보다 더한놈!!)
애교가 좀있더라구요.
밖에서 고생을 했는지 사람이랑 않떨어지려고하고, 부르르 떨기도합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눈도 게슴츠레하구요;
제가 밥먹다가 숟가락 든손으로 머리를 좀만졌는데 자기 때리는줄 알고 으르릉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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