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견 뽀뽀를 찾아주세요!(요크셔+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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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성지 (220.♡.8.118) 작성일04-05-30 12:52 조회2,33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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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견 뽀뽀를 애타게...애타게...
찾고 있어요...
사례금 백만원 드리겠습니다.
강아지가 비싸서도 아니고, 저희가 부자라서도 아닙니다.
넘 넘 소중하기때문입니다.
아기때부터 우연히 우리 집에 오게 되어
얼결에 기르게 된 첫동물. 첫강아지였어요.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한 강아지...뽀뽀.
저희가족에겐 얼마나 기쁨이고 휴식이고 즐거움이었나 모릅니다.
좀 찾아 주십시요.
제발...부탁드립니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11단지 앞 셀프 세차장에서
아빠가 세차하시다가 순간의 방심으로
이렇게 힘든 일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여자 믹스견이고,
몸 길이가 대략50~55? Cm 정도, 5~55.Kg 인데...
지금 거리로 돌아다닌다면 무척 말라있겠죠.
살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잘 버티고 견디는 중일 것 같아요..
주인의 한 가닥 희망일진 몰라두..
기적이란 게 있쟎아요.
뽀뽀네 엄마 아빠 연락처..
011-9654-5991 / 011-739-8550 / 016-204-7890
뽀뽀는 연베이지색 전체털 믹스견이고,
눈이 굉장히 크고요.
한쪽 귀가 쫑긋 서 있고, 한쪽 귀는 거의 꺽여져 있답니다.
꼬리가 똥그랗게 말려져 있고,
털이 길지가 않아요.
몸털은 엄마가 가위로 대강 미용해주셨구요.
워낙 성격이 식구 아닌 사람들,다른 강쥐들을 겁내하고
병원가는 걸 싫어라해서...
그때그때 엄마가 좀 미용을 해 주세요.
지ㅡ금쯤은 털이 어설프게 자라있겠네요...
아...
넘 보고 싶고 그립고 가슴 아프고...죽을 것만 같아요.
5월 15일 토욜 낮 12시경 분실했는데...
오늘이 5월 30일이네요...
여태까지 찾고 찾는 중인데...
전단지 붙이러 다니고...신문에 전단광고지도 넣어 돌려 보고...
제보전화에 간간히 달려가보지만...
실망하고 더 속상해 옵니다.
열씨미 전단지 붙이면 담날 열심히 떼러 다니며 일하는 이들이 있고...
참...
광고성 전단지도 아닌데...단 며칠만이라도 좀 붙여 주지...
생명이 달린 귀한 부분인데...
광고성 전단과 똑같은 취급으로 무차별허니 떼어져나가니 원...
빨간 색 나시를 입고 있어요.
눈에 띌텐데...
잃어 버린 당일부터 지금까지 빨간색 나시 입은 강아지를
본 사람이 없으니 기가 막히고 미칠 것 같네요.
4년 이상 키운 강아지이구요. 여자...예요.
강아지 아기는 한번두 안낳았구요.
올 겨울엔 속에 혹 생겨서 그거 제거해서 배까지 찢어 수술했는데...
그렇게 힘겹게 겨울을 나고...
풀밭과 싱그런 나무 그늘아래 뛰어놀 5~6 월을 기다렸건만...
월급 타서 간만에 예쁜 옷도 사주고 데리고 나갈 생각 하고 있었는데...
월급은 타서...
옷도 못 사주게 되버렸고...
공원과 풀밭이 넓고 푸르면 뭐합니까.
우리 뽀뽀가 뛰어 놀 수가 없게 됐는걸요...
부탁합니다.
저희 엄마...
저렇게 고생하고 괴로워하며 밖으로 다리 아픈 것도 잊으신 채
전단지 붙이러 몇 시간씩 매일 다니시는데...
괴로워요.더 가슴 아파요.
저도 매일 같이 붙이러 다니지만...
이젠 지쳐가서...꾀도 나려 하고 힘들고 화도 나기도 해요.
그랜데...
엄마는 전혀 그런 것 보이시지 않으시고 뽀뽀 찾으러 다니십니다.
제가 더 젊기에 덜 다리도 아프구 덜 힘들텐데...
사랑이 엄마는 넘 넘 깊으셨어요...
제발 돌려 주세요.
하나님...
저희에게 강아지 뽀뽀는 몇 천억원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의미입니다.
돌려 보내 주세요.
무사히 있게 지켜 주세요.
찾고 있어요...
사례금 백만원 드리겠습니다.
강아지가 비싸서도 아니고, 저희가 부자라서도 아닙니다.
넘 넘 소중하기때문입니다.
아기때부터 우연히 우리 집에 오게 되어
얼결에 기르게 된 첫동물. 첫강아지였어요.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한 강아지...뽀뽀.
저희가족에겐 얼마나 기쁨이고 휴식이고 즐거움이었나 모릅니다.
좀 찾아 주십시요.
제발...부탁드립니다.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11단지 앞 셀프 세차장에서
아빠가 세차하시다가 순간의 방심으로
이렇게 힘든 일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여자 믹스견이고,
몸 길이가 대략50~55? Cm 정도, 5~55.Kg 인데...
지금 거리로 돌아다닌다면 무척 말라있겠죠.
살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잘 버티고 견디는 중일 것 같아요..
주인의 한 가닥 희망일진 몰라두..
기적이란 게 있쟎아요.
뽀뽀네 엄마 아빠 연락처..
011-9654-5991 / 011-739-8550 / 016-204-7890
뽀뽀는 연베이지색 전체털 믹스견이고,
눈이 굉장히 크고요.
한쪽 귀가 쫑긋 서 있고, 한쪽 귀는 거의 꺽여져 있답니다.
꼬리가 똥그랗게 말려져 있고,
털이 길지가 않아요.
몸털은 엄마가 가위로 대강 미용해주셨구요.
워낙 성격이 식구 아닌 사람들,다른 강쥐들을 겁내하고
병원가는 걸 싫어라해서...
그때그때 엄마가 좀 미용을 해 주세요.
지ㅡ금쯤은 털이 어설프게 자라있겠네요...
아...
넘 보고 싶고 그립고 가슴 아프고...죽을 것만 같아요.
5월 15일 토욜 낮 12시경 분실했는데...
오늘이 5월 30일이네요...
여태까지 찾고 찾는 중인데...
전단지 붙이러 다니고...신문에 전단광고지도 넣어 돌려 보고...
제보전화에 간간히 달려가보지만...
실망하고 더 속상해 옵니다.
열씨미 전단지 붙이면 담날 열심히 떼러 다니며 일하는 이들이 있고...
참...
광고성 전단지도 아닌데...단 며칠만이라도 좀 붙여 주지...
생명이 달린 귀한 부분인데...
광고성 전단과 똑같은 취급으로 무차별허니 떼어져나가니 원...
빨간 색 나시를 입고 있어요.
눈에 띌텐데...
잃어 버린 당일부터 지금까지 빨간색 나시 입은 강아지를
본 사람이 없으니 기가 막히고 미칠 것 같네요.
4년 이상 키운 강아지이구요. 여자...예요.
강아지 아기는 한번두 안낳았구요.
올 겨울엔 속에 혹 생겨서 그거 제거해서 배까지 찢어 수술했는데...
그렇게 힘겹게 겨울을 나고...
풀밭과 싱그런 나무 그늘아래 뛰어놀 5~6 월을 기다렸건만...
월급 타서 간만에 예쁜 옷도 사주고 데리고 나갈 생각 하고 있었는데...
월급은 타서...
옷도 못 사주게 되버렸고...
공원과 풀밭이 넓고 푸르면 뭐합니까.
우리 뽀뽀가 뛰어 놀 수가 없게 됐는걸요...
부탁합니다.
저희 엄마...
저렇게 고생하고 괴로워하며 밖으로 다리 아픈 것도 잊으신 채
전단지 붙이러 몇 시간씩 매일 다니시는데...
괴로워요.더 가슴 아파요.
저도 매일 같이 붙이러 다니지만...
이젠 지쳐가서...꾀도 나려 하고 힘들고 화도 나기도 해요.
그랜데...
엄마는 전혀 그런 것 보이시지 않으시고 뽀뽀 찾으러 다니십니다.
제가 더 젊기에 덜 다리도 아프구 덜 힘들텐데...
사랑이 엄마는 넘 넘 깊으셨어요...
제발 돌려 주세요.
하나님...
저희에게 강아지 뽀뽀는 몇 천억원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의미입니다.
돌려 보내 주세요.
무사히 있게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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