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흰 잊어버린게 아닙니다..
제가 아끼구 사랑한 강아지를
엄마가 저몰래 모르는사람에게 줬스니다..
그아줌마는 삼성아파트 5동이였던 저희집에서
옛날에 일을 잠시해주셨던 파출부 아주머니신데
그 아주머니네 친척한테 줬거든여..
혹시 그런아주머니..주의에 계신분..제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연락바래여..
40대 중.후반으로 보이구..
정말..그아주머니 연락처만 있더라면
전화해서 물어볼수 있는데..정말 맨날 잘떄마다
울어여 이름은 뽀리구여 우리뽀리 보구싶어서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올것 같네여..정말
간절한 맘으로 우리 뽀리 너무 보구싶어여
아시는분 꼭 메일주시기 바랍니당..pocok-_-love7@hanmail.net
----------------------------------------------------------------
참고루 우리강아지 부산에 있답니다..부산 어딘지는 잘몰라여..
이글은 부산에 사시는분께 쓰는글이에여..

저희 강아지 요크셔테리어랍니다..

요크셔테리어치고는 약간 큰편이지만..

그래두 귀엽구 저한테 정말로 소중하구 사랑스런

강아지였습니다 이름은 뽀리구여..

잊어버린건..아니구여 제가 놀러갔을때

저희엄마가 저 몰래 누구한테 줘버렸답니다..

저희 파출부아주머니네 친척한테여..

그래서 연락쳐두 모릅니다..

정말 우리뽀리 보구싶어서 맨날 울구여

벌써 2년이 지나구 못본지 3년이 다되어 가네여..

정말..저는 우리강아지 부산에 간것밖에 몰라여..

부산이라구만 했으니까여..정말 간절한맘으로

너무 우리뽀리 보구싶어여..

우리 뽀린 첨보는사람 어른들도 하나두 안가리구

잘 반겨여..그래서 밖에나갈때 절 아무리 잘 따르더라구

강쥐 목줄이 없으면 나가질 못해여 아무사람이나

잘 반기면서 따라다니니까여..

그리구 먹을것두 잘먹구

식탁위 올라가 빵, 국, 밥,김치 가릴것없이

모두 잘먹거둔여..암컷이구여..

정말 보구싶어여 아무나..아무나..길거리에서라두

부산..넓은 범위지만 그래두 부산에서 보신분 정말

멜보내주세여 정말 간절한 맘으루 우리 뽀리 너무 보구싶어여

뽀리생각할떄마다 눈물나구여..우리 강아지

밥 먹을때두 안먹다가 제가 고우! 이러케 말하면

달려가서 밥먹구..앉져 하면 앉구 누워하면 푹 눞고

일어나! 하면 일어스고 그렇게 사랑스러운 뽀리였는데

정말 찾으면 우리뽀리한테 잘해줄꺼에여..

우리 뽀리 보신분이나 키우신분..

제발 메일꼭 보내주세여 어떻게 안됀다면

우편으로라두 우리뽀리 간식가튼거..보내주고싶어여..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여..

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