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가구거리인근에서 길잃은 요크셔테리어 암컷을 보호중

 콧등과 귓 바깥쪽에 털이 없으며, 강아지를 낳았던 적이 있어 보입니다.

 나이는 좀 많은 편이고, 발톱 상태 등을 봤을때 어제 오늘 사이에 잃어 버린것 같습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에 천천히 들어 가는 걸로 봐서는 혼자서는 거의 나와 본 적이 없는 개 인듯 합니다.

 저녁 식사 시간에도 식탁 아래에서 먹을것을 달라고 보채고, 사료는 먹지 않더군요.

 목욕한지는 몇일 지난듯 개 특유의 비린내가 좀 나서 목욕은 시켰습니다.

 첨부한 사진을 보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16-841-9955 김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