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족인데 속상합니다.

전 여기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동성리에 사는 김경란입니다.
옛날에 정약용 선생님께서 유배오셨던 마을에 살거든요.
그런데 강아지를 정말 좋아해요. 좋은 품종이나족보를 가진개든 아니든 어떤 강아지든지 다 정말 마니 좋아합니다.
그런데 여기 강진에서 산지는 1년이 약간 넘었는데 벌써 강아지 전부 저희집에서 강아지를 낳거나 몇년씩키우던 제가 제 자식처럼 아끼든 강아지들인데
전부 훔쳐가 버렸어요.
원래 강아지들이 낯선사람을 잘 경계하고 영리해서 아무나 따라가거나하지 않는 아이들인데 전부 몽땅 훔쳐가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가져간게 벌써 5마리에요.
오늘도 제가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주 귀여운 생후 3개월밖에 안된 강아지들인데 2마리나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강아지가 상습적으로 없어질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벌써 5섯마리짼대 남아있는 아지들도 누가 훔쳐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저희집을 잘알고 있는 사람 소행같아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찰소 같은데 도난 신고 해도 찾을수 있을까요?
좀 도와 주세요.
이거 보시고 제 멜로 꼬 답장 부탁드립니다.
지금 넘 속상해서 울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