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못난 주인이 우리 아지를 택시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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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정 (61.♡.109.119) 작성일02-06-26 13:13 조회3,44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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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그러니까 6월 25일 새벽....
부천에서 구로로 오는 택시를 탔는데 깜빡 잠이 든 바람에 급하게 깨서 택시를 내렸습니다. 내린 곳은 애경백화점 맞은편 육교 앞에서 입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3개월 된 우리 강아지를 놓고 내렸습니다.
하얀 가방 안에 들어있었는데 가방 통째로 놓고 내렸습니다.
강아지가 아직 어려서 주인 손이 많이 갈땐데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강아지 종류는 흰색 말티스이고 빨간색 붉은악마 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근데 털을 모두 깍아서 꼭 치와와 같습니다.
택시 주인님.... 제발 우리 강아지좀 찾아 주세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택시 회사에서라도 아시면 꼭 좀 찾아주십시요.
그리고 비슷한 애완견을 동물병원에서 받으셨거나 보셨다면 연락 주십시요..
사례는 얼마든지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가족들에게 뭐라 할말이 없고 무서워서 집에도 못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 주십시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연락처....02-837-1091
부천에서 구로로 오는 택시를 탔는데 깜빡 잠이 든 바람에 급하게 깨서 택시를 내렸습니다. 내린 곳은 애경백화점 맞은편 육교 앞에서 입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3개월 된 우리 강아지를 놓고 내렸습니다.
하얀 가방 안에 들어있었는데 가방 통째로 놓고 내렸습니다.
강아지가 아직 어려서 주인 손이 많이 갈땐데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강아지 종류는 흰색 말티스이고 빨간색 붉은악마 티를 입고 있었습니다.
근데 털을 모두 깍아서 꼭 치와와 같습니다.
택시 주인님.... 제발 우리 강아지좀 찾아 주세요...
혹시 이 글을 보시는 택시 회사에서라도 아시면 꼭 좀 찾아주십시요.
그리고 비슷한 애완견을 동물병원에서 받으셨거나 보셨다면 연락 주십시요..
사례는 얼마든지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가족들에게 뭐라 할말이 없고 무서워서 집에도 못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 주십시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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