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힘내세요..

뭐라 말씀을 드려야 될지 ....
우리 아지를 잃은 슬픔도 크겠지만 방송국의 태도가 더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이번에 개편에서 방송되는 시트콤은 요즘 애견인들이 늘어가는
추세에 편승한 유행의 한 단면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여기서 님이 잃어버린
아지가 그들에게는 하나의 소품으로 전락되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어떻게 보면 인간이 아지들의 재롱을 보고 즐거워하고,주인에게
최선을 다하는 그들에게 과연 우리 스스로가 그 보답에 얼마의 점수를 줄 수 있을지 ... 님 힘내세요 님은 그런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꼭 찾길 바래요...




>3얼11방영된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 중 김찬우씨 가 길거리 에서 약 을먹이는 장면과 화일에 첨부된 장면에서 나온 강아지에요.
>이름은 봉봉 나이는4살 생김세는 첨부화일 을 보세요.
>저히 식구들이 애타게 찾고 있어요.
>방송국 에서 서울대공원 찰영 나갔다가 촬영 기사들이 괴롭여서 도망젓 어요.
>하지만 방송국 즉에선 찾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어요.
>아버진 식사도 못하시고 3일째 하루가 멀다하고 대공원에 가서 강아지를 차고게셔요.
>혹시 저히 강아지를 보셧거나 보호 하고게신 분은 아래전화로 전화주시던지
>이메멜로 연락 주시면 고맙 겠습니다.
>안양 031-442-1777 HP 011-727-1776 011-396-4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