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야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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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이 언니 (211.♡.74.30) 작성일01-12-05 17:07 조회3,200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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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우리 순이를 보낸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날 밤이었어요
저는 우리 순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 잠자리에
잠자리에 들었지요
그런데 그 모습이 마지막 모습일줄은 몰랐어요
다음날 깨워나는걸 보지 못하고 출근한 저는
퇴근후에야 우리 순이가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 출,퇴근 시간이면 현관 앞까지 따라나와
꼬리를 흘들고 이쁜짓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순이 생각에 ...
집에 들어갈때면 꼬리를 흔들어 주던 순이
생각이 떠오르곤 합니다
저번주 수요일날 밤이었어요
저는 우리 순이가 자는 모습을 보고 잠자리에
잠자리에 들었지요
그런데 그 모습이 마지막 모습일줄은 몰랐어요
다음날 깨워나는걸 보지 못하고 출근한 저는
퇴근후에야 우리 순이가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 출,퇴근 시간이면 현관 앞까지 따라나와
꼬리를 흘들고 이쁜짓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순이 생각에 ...
집에 들어갈때면 꼬리를 흔들어 주던 순이
생각이 떠오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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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그때생각에.. 마음이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