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눈에 선한데.. > 하늘나라 편지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늘나라 편지

지금도 눈에 선한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광연 (124.♡.39.67) 작성일06-09-04 12:18 조회2,513회 댓글2건

본문

베니야! 지금도 네 눈망울, 짖던 모습,특히나 엄마딸 울 베니는 참기힘들때 너무 흥분했을때 표현하던 목소리나 모습이 참 특이했지.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네모습보면 다들 웃곤 했는데......엄마가 다시 그 목소리 그 모습 정말로 정말로 보고싶다.
베니는 참 나빴다. 엄마한테 한번도 와 주지도 않고... 울 베니가 있어야 이쁜이가 맘마를 먹는데 네가 없으니 이쁜이 맘마도 안 먹는다.
베니야! 네가 아니라면 너 비스한 애라도 키웠음 꼭 싶다. 그럼 울 베니 잊어서 안될까? 아님 더 가슴아플까?  엄마가 힘들다.베니야...맨날 사진쳐다보고 뽀뽀하고 불러보면 뭐해.아무 소용없는걸...더 가슴만 허전한걸..베니 미워.
엄마 잊은거야? 엄마가 울 베니 참 이뻐했는데....그건 아니?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할머니는 너 빨리 잊으랜다.... 그렇지만 엄마는 울 베니 잊을수 없어.
추석때 엄마가 우유가지고 갈께.. 기다려..

댓글목록

전광연님의 댓글

전광연 아이피 124.♡.39.67 작성일

  새로운 아이를 데려오셨으면 더 많은 사랑을 주세요. 자책하지 마시구요.태돌이도 잘 있을거에요..님의 심정 이해할거 같네요...감사합니다.

임종순님의 댓글

임종순 아이피 222.♡.234.166 작성일

  베니에 대한 사랑이 참 대단하시네요..저는태돌이와 하루종일 함께하다가 혼자인게너무 힘들어서 푸들 태순이를 많이 망설이다 데리고왔는데 쫄랑쫄랑 다니는게 너무 이쁘면서도 태돌이한테 미안하고 태순이 이쁜짖이 우리 태돌이는 저렣게 하지도못했는데....얼마나 뛰고싶고 이쁜짖도하고싶었을까 생각되고.....암튼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곡 우리태돌이 한테 죄짖는 는것같아요.배신한거 같기도하고...마음이 넘 복잡해서 두서없는 글을남기네요....암튼 베니엄마 힘내세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