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고불쌍한 내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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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종순 (222.♡.234.166) 작성일06-09-01 15:54 조회2,233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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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이렇게 보내고 후회와 슬픔에 엄마는
아무것도 할수가없구나...........................
선천적으로 뇌에 물이차고 척추뼈도 하나가없이
태어나 한번 뛰어보지도 못한것도 가슴미어지게
아픈일인데......암까지 얻어서 두달을 누워서만
지내던 가여운 내아가......넌지금 어디쯤가고있니?????
태돌아 지금도 니자리에서 힘없는 눈동자 만으로
엄마를 따라처다보고있는것만갔구나...............
사랑하는태돌아.........그리운태돌아...........
아무리불러도 넌대답이없구나....................
엄마가부루면 힘없이 ~앙앙~이라고대답해주던
울애기...........엄마너무 힘들어.
사랑하는 아가..편한곳으로 갔으면 엄마꿈에
한번이라도 와줘 그래야 엄마가 좀살겠는데.............
11개월뿐이 못살고간 불상한 우리아기..............
엄마하고 매일약속 한거잊지말고....다음생에 다시꼭만나자.
좋은곳에서 친구들 많이사귀고 재미있게 뛰어놀아.......
보고싶고............그리운............내아들....
아무것도 할수가없구나...........................
선천적으로 뇌에 물이차고 척추뼈도 하나가없이
태어나 한번 뛰어보지도 못한것도 가슴미어지게
아픈일인데......암까지 얻어서 두달을 누워서만
지내던 가여운 내아가......넌지금 어디쯤가고있니?????
태돌아 지금도 니자리에서 힘없는 눈동자 만으로
엄마를 따라처다보고있는것만갔구나...............
사랑하는태돌아.........그리운태돌아...........
아무리불러도 넌대답이없구나....................
엄마가부루면 힘없이 ~앙앙~이라고대답해주던
울애기...........엄마너무 힘들어.
사랑하는 아가..편한곳으로 갔으면 엄마꿈에
한번이라도 와줘 그래야 엄마가 좀살겠는데.............
11개월뿐이 못살고간 불상한 우리아기..............
엄마하고 매일약속 한거잊지말고....다음생에 다시꼭만나자.
좋은곳에서 친구들 많이사귀고 재미있게 뛰어놀아.......
보고싶고............그리운............내아들....
댓글목록
전광연님의 댓글
전광연 아이피 124.♡.39.67 작성일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힘내세요..떠난 태돌이가 꼭 엄마 지켜보고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