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 아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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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규 (202.♡.135.162) 작성일06-07-15 02:14 조회2,192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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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아버지야..
엄마야가 어떤 드라마에서 들은 얘기래...
진이 같은 애들은 죽어서... 무지개 저 쪽에 있는... 아마도 천국일까나...
그런 곳으로 가는데.. 그곳에서는 생전 아프지도 않고..(불쌍한 우리 애기) 영원 히 행복하게 지낸다네.. (아무쪼록 우리 이쁜 애기..)
단 하나.. 아쉬운 건.. 우리 애기를 너무 사랑하는.. 그래서 우리 이쁜 겸둥이도 너무나 많이 보고싶은.. 엄마랑 아버지를 못 본다는 것이야...
먼..(혹은 가까울 수도) 훗날에.. 무지개 저 쪽에서 우리 이쁜 진이가 건너편을 바라보다가...
깜짝 놀라서.. 너무 기뻐서 깡충거리는 그 날...
우리 이쁜 진이야를 너무 사랑하고 그리워하던 엄마랑 아버지야가...
그만.. 만나고 마는 것이야...
진아.. 너무 신나는 얘기 아니니?
그지..?
진아.. 즐거운 나날 보내면서.. 천천히 기다리면... 엄마랑 아버지야가 우리 진이 만나러..
꼬-옥.. 무지개 저 쪽으로 갈거야...
그러면.. 우리 얘쁜 진이야가.. 깡충깡충 뛰어와서.. 엄마랑 아버지야랑.. 손잡고.. 오래 오래..
다시 한 번..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살아보자.. 응?
사랑하는 아버지야가...
엄마야가 어떤 드라마에서 들은 얘기래...
진이 같은 애들은 죽어서... 무지개 저 쪽에 있는... 아마도 천국일까나...
그런 곳으로 가는데.. 그곳에서는 생전 아프지도 않고..(불쌍한 우리 애기) 영원 히 행복하게 지낸다네.. (아무쪼록 우리 이쁜 애기..)
단 하나.. 아쉬운 건.. 우리 애기를 너무 사랑하는.. 그래서 우리 이쁜 겸둥이도 너무나 많이 보고싶은.. 엄마랑 아버지를 못 본다는 것이야...
먼..(혹은 가까울 수도) 훗날에.. 무지개 저 쪽에서 우리 이쁜 진이가 건너편을 바라보다가...
깜짝 놀라서.. 너무 기뻐서 깡충거리는 그 날...
우리 이쁜 진이야를 너무 사랑하고 그리워하던 엄마랑 아버지야가...
그만.. 만나고 마는 것이야...
진아.. 너무 신나는 얘기 아니니?
그지..?
진아.. 즐거운 나날 보내면서.. 천천히 기다리면... 엄마랑 아버지야가 우리 진이 만나러..
꼬-옥.. 무지개 저 쪽으로 갈거야...
그러면.. 우리 얘쁜 진이야가.. 깡충깡충 뛰어와서.. 엄마랑 아버지야랑.. 손잡고.. 오래 오래..
다시 한 번..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살아보자.. 응?
사랑하는 아버지야가...
댓글목록
전광연님의 댓글
전광연 아이피 124.♡.39.67 작성일눈물이 납니다. 울 베니도 제헌절날 갔어요. 어제새벽에 저희산에 묻어주고 왔답니다. 정말 원없이 울었어요. 나하고 10년은 더 살줄알았는데...님도 진이를 무척이나 끔찍이 이뻐하시고 지금도 잊지 못하고 계시는군요.울 베니도 가던모습을 제가 봤어요. 그걸 생각하면 미칠거 같아요.너무 불쌍해서.. 말도 못하고 얼마나 아팠을까요. 진이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좋은곳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낼거에요.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나는 애들이 있대요.울 베니도 심장이 약했는데 결국은....그랬어요.
이장연님의 댓글
이장연 아이피 211.♡.75.234 작성일글을 읽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절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