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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꼬맹이 너를 보내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숙 (222.♡.77.142) 작성일06-02-12 09:35 조회1,713회 댓글1건

본문

꼬맹아 어제 아침에도 니엄마와 너를보러 할머니집에 갔더니 니엄마만 마중나오고 너는 안나오는거야 이상하다 싶었지 집에들어서니까 할머니가 창 밖을 내다보시면서 울고 계시고 할아버지는 방에 계셨어.
엄마가 너를 찾으니까 할머나가 너를 잃어버리셨데 엄마는 마음이 급해서 애견센타에다 분실 신고를 하는데 할아버지가 네가 죽었데 너무 놀라서 왜냐고 물으니까 교통사고래 할머니가 줄을 묶지않고 나가서 그러셨데 꼬맹이 너 너무 수선스러워 앞으로는 제발 수선피우지 말고 조금만 얌전하게 살아라ㅠㅠ
그런데 엄마는 차마 너를 볼 수가 없었어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았어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데 니에미가 너를 찾아서 킁킁거리고 다니고있어서 너를 보낼수밖에 할머니도 자꾸 우시잖아 꼬맹아 이제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벌써 보고 싶구나 니가 참말로 부선스러웠지만 애교는 만점 이었어 몽실이(니 엄마)가 자꾸 너를 찾아 어쩌지 한동안 그럴꺼 같다  꼬맹아 너무 아팠지 몹쓸 사람 같으니라고 아직 아긴데 어째그럴수가 조금만 참지 너를 꺼낼동안만 그잠시도 못 참고 너의 여린 몸위로 지나갈수가 있니 나쁜 사람같으니라고 하지만 꼬맹아 하늘나라에서 모든것 다 용서하고 맘껏 뛰어 놀아라  잠시라도 아팠던거 모두잊고 행복하게 잘살아 식구들 모두가 너를 그리워 할꺼야

댓글목록

김은희님의 댓글

김은희 아이피 59.♡.230.139 작성일

  많이 힘드시겠네요..저두 울 세은이를 교통사고로 잃었어여.26일이 한ㅁ달째인데..아직도 힘들고 보고싶고..아직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죠..
아마 몽실이 아가도 울세은이처럼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고 있을꺼예요.
또 편히 쉴수 있도록 기도드릴께요..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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