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뚱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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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순원 (218.♡.228.173) 작성일06-01-15 14:17 조회1,934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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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뚱녀야
이곳에 편지를 쓰는 게시판이 있구나.
오빠가 편지 또 쓸께^^
뚱이야, 오늘 아침에 아빠랑 오빠랑 니 동생 몽이, 총이
그리고 니 조카 장군이 하고 어제 우리 뚱이 산골해준 곳,
우리 예전에 산책하던 산에 갔다왔어. 너 보고 싶어서 말야.
밤새 춥지는 않았니? 어제 집에 있는 강아지들도 네가
없으니 기운도 없고 애들이 지금도 우울해하는 것 같아...
아빠, 엄마, 언니, 오빠도 너 찍어줬던 비디오 보고 널
많이 그리워 했단다. 우리 뚱녀 잘 지내지?
사랑하는 뚱녀야, 부처님 계시는 곳에서 편히 쉬거라,
부처님께서 잘 돌봐주실거야^^ 그리고 시원한 물도 많이
마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우리 뚱녀 낳아주신 친엄마,
친아빠도 만나고 깐돌이 오빠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렴!
그리고 다음 세상에는 부자집 아이로 태어나 공부도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많이 낳고 돈도 많이 벌고, 무엇보다고
항상 행복하게 살으렴, 오빠가 기도해줄께!
뚱녀야, 사랑해, 그리고 13년 동안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고 함께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사랑한다 뚱녀야, 깐돌이도 사랑한다.
뚱녀야 그럼 이만 줄일께, 다음에 편지 또 쓸께!
그럼 그 때까지 잘 있어, 안녕^^
이곳에 편지를 쓰는 게시판이 있구나.
오빠가 편지 또 쓸께^^
뚱이야, 오늘 아침에 아빠랑 오빠랑 니 동생 몽이, 총이
그리고 니 조카 장군이 하고 어제 우리 뚱이 산골해준 곳,
우리 예전에 산책하던 산에 갔다왔어. 너 보고 싶어서 말야.
밤새 춥지는 않았니? 어제 집에 있는 강아지들도 네가
없으니 기운도 없고 애들이 지금도 우울해하는 것 같아...
아빠, 엄마, 언니, 오빠도 너 찍어줬던 비디오 보고 널
많이 그리워 했단다. 우리 뚱녀 잘 지내지?
사랑하는 뚱녀야, 부처님 계시는 곳에서 편히 쉬거라,
부처님께서 잘 돌봐주실거야^^ 그리고 시원한 물도 많이
마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우리 뚱녀 낳아주신 친엄마,
친아빠도 만나고 깐돌이 오빠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렴!
그리고 다음 세상에는 부자집 아이로 태어나 공부도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많이 낳고 돈도 많이 벌고, 무엇보다고
항상 행복하게 살으렴, 오빠가 기도해줄께!
뚱녀야, 사랑해, 그리고 13년 동안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고 함께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사랑한다 뚱녀야, 깐돌이도 사랑한다.
뚱녀야 그럼 이만 줄일께, 다음에 편지 또 쓸께!
그럼 그 때까지 잘 있어, 안녕^^
댓글목록
황윤희님의 댓글
황윤희 아이피 211.♡.253.55 작성일
뚱녀를 사랑하는마음이..느껴지네요..뚱녀 참 이쁘네요^^
저도 4마리 강아지와 함께 살고있답니다...
우리 못난이를..오늘 화장했어요..가슴이 아프네요..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이..너무나 죄책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