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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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미 엄마 (211.♡.87.7) 작성일01-11-22 11:53 조회3,935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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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가야...
비록 지금 니 몸은 차가운 냉동실에 있지만 ...
우리 아가 잘 놀고 있지? 진짜 엄마 만나서 잘 먹고 있지?
아가..엄마가 못안아줘서 미안해..
글구 엄마가 너 입원시킨건 우리 아가를 버린게 아니야..
엄마를 기다려도 엄마가 안와서 미웠니? 엄마 늦었지만 우리 아가 보고 있었는데 그거 알긴 아니?
아가..엄마가 잘못햇어..
혼자 놔두는게 아니었는데..병원에 계속 붙어잇어야햇는데..
겨우 4일만나고 엄마 맘만 아프게 하고 가면 엄마는 어떻게 살라고..
뽀미아..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우리 뽀미 키우면 안힘들거라고 생각했어.
엄마 힘든거 우리 아가한테 넘겨버린것같아서 너무 미안해...
아가, 엄마가 정말 사랑하는거 알지?
잘 놀고 잇어...알았지?
사랑한다,내 아가...
비록 지금 니 몸은 차가운 냉동실에 있지만 ...
우리 아가 잘 놀고 있지? 진짜 엄마 만나서 잘 먹고 있지?
아가..엄마가 못안아줘서 미안해..
글구 엄마가 너 입원시킨건 우리 아가를 버린게 아니야..
엄마를 기다려도 엄마가 안와서 미웠니? 엄마 늦었지만 우리 아가 보고 있었는데 그거 알긴 아니?
아가..엄마가 잘못햇어..
혼자 놔두는게 아니었는데..병원에 계속 붙어잇어야햇는데..
겨우 4일만나고 엄마 맘만 아프게 하고 가면 엄마는 어떻게 살라고..
뽀미아..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우리 뽀미 키우면 안힘들거라고 생각했어.
엄마 힘든거 우리 아가한테 넘겨버린것같아서 너무 미안해...
아가, 엄마가 정말 사랑하는거 알지?
잘 놀고 잇어...알았지?
사랑한다,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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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뽀미, 하늘나라에선.. 아푸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