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뚜리카나 > 하늘나라 편지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늘나라 편지

우리 이쁜 뚜리카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종숙 (218.♡.154.189) 작성일05-06-11 23:17 조회1,786회 댓글1건

본문

하이 뚜리..
우리 애기 뚜리야 오늘 아침 부터 얼마나 날씨가 화창하던지... 작년에 우리애기 자전거 태우고 옥구공원하이킹 가던생각이나네
바다오빤 자전거 타기싫어서 바구니에앉혀놓으면 자꾸 일어나고 그랬는데
우리뚜리는 바람맞으며 지그시 눈감고 좋아서 입찢어졌지.
또 엄마혼자서 자전거 타면 막쫒아오고 그러다 힘들면 자전거태우라고 엄마에게
신호보내고...디게 재미있었는데그치
그리고 우리 이모들하고 (네바퀴동호회)  시화방조제에서 인라인 많이탔지?
그때우리애긴 엄마뒤를 열심이 쫒아다녔지..엄마가 막달리면 우리애기도 달리고
엄마가 천천히 가면 우리뚜리도 천천히따라다니고....
그러다 오빠랑 뚜리는 큰이모 따라서 시화호주변 풀숲을 다니길 좋아했지
큰이모랑도 디게 많이다녔지..    어느날 엄마가 집에 왔는데 우리 뚜리카나가 안나와서 집안을 다뒤졌지, 그래도 없어서 엄마나갈때 따라나온걸 모르고엄마가
차를타고 가서 우리뚜리가 쫒아오다 길잊은지알고 깜짝놀라서 찾으러 다녔는데
나중에 큰이모가 데리고 들어와서 엄마가 이모한테 막화를 냈는데..
그때도 우리애기 잊어버린지알고 얼마나 놀라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고..
큰이모는 우리뚜리만 이뻐해서 뚜리만데리고 옥구공원가고, 중앙공원가고,
운동갈때면  집에와서엄마없어도  뚜리칸만 데리고가서 엄마를 놀래켰지
그런 이모도 호주가고 우리 뚜리가 생각해도 심심 할거같았어?
그렇지만 엄마도 언니들도 우리 뚜리칸 얼마나 이뻐했는데...
아가아가 우리아가 그렇게 재미있었던날이 많았잖아,  앞으로도 그랬을텐데...
엄마는 우리애기들과 노는거, 산책하기 , 맛있는거주기, 되도록 같이있어주기,
기타등등 우리애기들과의 시간 때문에 사교생활도정리하고 살앗는데...
오늘은 왠지 우리애기와 놀았던 생각이 많이난다.
우리 애기 뚜리뚜리뚜리칸 보고싶다 어제온비로 우리뚜리동산은 꽃이너무 이뻐졌어
채송화도 활짝피고.
보고싶은 울애기 이따꿈에 꼭만나기 약속 도장 복사 코팅...알았지?

댓글목록

수현㉧l님의 댓글

수현㉧l 아이피 61.♡.92.220 작성일

  뚜리^^ 정말 이뻣는데!!!^^*
뚜리^^* 잘지내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