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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윙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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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근 (220.♡.6.200) 작성일05-06-04 05:03 조회1,204회 댓글0건

본문

윙키야 잘지내지...형아야
우리 윙키 형아랑 엄마 곁을 떠난지 벌써 117일이 되었네...
그동안 너 있을때보다 좀더 힘들어져서... 그래서 우리 윙키 찾지도 못했네
널 천국으로 보내주고 너의 마지막 자취를 담은 함도 가져 오지 못했는데..
지금은 많이 후회 되네..
가슴 아프더래도 너의 마지막 자취라도 함꼐 할것을 그랬다 후회된다
아직도 형아나 엄마의 입에너의 이름이 자꾸 불리워 지는구나..
남아 있는 투투 녀석 부를때도 자꾸 우리 윙키란 말이 새어나오곤 하는구나..
그만큼 네 존제가 컷다는 의미겠지...
이사할때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찌 알고 화장실 먼저 가서 볼일 보고
나오곤 하던것이 당시엔 대수롭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것이 정말 신기하네... 우리 윙키 참 영리 했는데...그치?
좀전에 이곳 계시판을 통해 납골당이 완성 되었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
미안해 연락만 기다렸지 형아가 집접 연락을 안해보아서 이런일이 생겼네..
우리 윙키 보구 싶은데... 너의 마지막 자취라도 느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네... 미안해 윙키야...
형이 못나서 우리 엄마 윙키가 제일 좋와 하던 엄마를 힘들게 해서..
엄마가 힘들어 하시네..
엄나도 하루 한번은 우리 윙키 이야기 형이라 주고 받곤 하는데...
그래도 이젠 많이 편안하게 말씀을 하신단다..
윙키야...형아가 우리 윙키가 많이 그립네...
그냥 그리워 하기만 해야 해서 그런가 더 그립네 우리 윙키가...
전엔 꿈에두 보이더니 요즘은 형아 꿈에두 안보이네..
꿈에서라도 보구 싶은데 우리 윙키...
예전 건강한 모습으루 엄마랑 형아랑 투투랑 산에 오르던 그때 모습을..
꿈속에서라도 보구싶은데...
한번 와주지 그러니...
납골당 완성 되었다는거 이제 알았으니까..
조금만 편해지면 형아가 우리 윙키보러 갈께...
조금만 참아 윙키야...
윙키야...사랑하는 내동생 우리 윙키 보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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