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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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명숙 (222.♡.213.228) 작성일05-05-11 19:54 조회1,979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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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아~
문득문득 깜짝놀란단다 널 못본지가 1년은 된 듯한데 겨우 20일이 지났을 뿐이라니. 나에게는 넘 긴 시간인걸 겨우 한달도 안되었다니...
난 아직도 배란다를 보면 네가 문을 열어달라고 조용히 기다리고있는거 같아서 가끔 문을 열어본다.... 똘똘아하고 부르면 어디선가 힘차게 뛰어올거 같아서 가끔 불러본단다.
우리에 솔지는 아직도 널 찾는단다...세상에 태어나 첫친구인 네가 안보이니 그 맘도 오죽하겠니...똘똘이가 어디갔을까 하고 물으면 똘똘이는 코~ 하고 잔다고 말하는구나...
잠이들때 베게머리 위를 더듬으면서 널 느끼며 이불속 네가 뒤척거리는 느낌을 받기도하고 밥먹을때는 네가 식탁밑에서 날 쳐다보고 있음을 느낀다... 방 안에 솔지를 재우고 나올때 화장실에서 나올때 항상 너는 문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느낀단다. 넌 그렇게 나에게는 안보이지만 항상 그랬던거처럼 그렇게 내 곁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느낀단다... 바라보기만 하고 나에게 안기지못하는 너의 외로움을 생각하면 가슴이 매인다.
오늘도 또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있다... 너와 함께
문득문득 깜짝놀란단다 널 못본지가 1년은 된 듯한데 겨우 20일이 지났을 뿐이라니. 나에게는 넘 긴 시간인걸 겨우 한달도 안되었다니...
난 아직도 배란다를 보면 네가 문을 열어달라고 조용히 기다리고있는거 같아서 가끔 문을 열어본다.... 똘똘아하고 부르면 어디선가 힘차게 뛰어올거 같아서 가끔 불러본단다.
우리에 솔지는 아직도 널 찾는단다...세상에 태어나 첫친구인 네가 안보이니 그 맘도 오죽하겠니...똘똘이가 어디갔을까 하고 물으면 똘똘이는 코~ 하고 잔다고 말하는구나...
잠이들때 베게머리 위를 더듬으면서 널 느끼며 이불속 네가 뒤척거리는 느낌을 받기도하고 밥먹을때는 네가 식탁밑에서 날 쳐다보고 있음을 느낀다... 방 안에 솔지를 재우고 나올때 화장실에서 나올때 항상 너는 문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느낀단다. 넌 그렇게 나에게는 안보이지만 항상 그랬던거처럼 그렇게 내 곁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느낀단다... 바라보기만 하고 나에게 안기지못하는 너의 외로움을 생각하면 가슴이 매인다.
오늘도 또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있다... 너와 함께
댓글목록
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
아직 1년 5개월 6일째 아가.. 키우는 뿌꾸엄마인데,
더 많은 사랑주기 위해.. 애견상식으로 장례에 대한 지식을 검색하다가..
이글을 읽으늬.. 눈물이 폭포수~ 되어 버렸어요!!..
지금,
똘똘이도 엄마가 넘~ 보고싶고, 받은 사랑~ 기억하며..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