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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이슬공주 ~~엄마딸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영미 (219.♡.133.189) 작성일05-05-11 10:32 조회2,002회 댓글1건

본문

오늘이 엄마딸이 하늘나라에 간지 꼭 백일이 되는구나 ...
아가~~~ 백일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목 아픈건 다 낳았지??
그랬으면 좋겠다... 엄마딸이 없는 시간은 상상도 못했는데
어느새 세달 하구도 열흘이 더 지났다.. 그시간 하루두 엄마딸 잊어본적이 없어.
처음에는 엄마두 이슬공주 있는 곳으루 갈까두 생각했었다..엄마딸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항상 부르면 올지두 모른다는 생각으루 여러번 불러도 보구 잠을 자다 베게 위를 다시한번 더듬어 보구 이러기를 수 없이 반복하구 이슬공주 악세사리 통을 열어보구 엄마가 모아놓은 엄마딸 털을 만지면서 실크처럼 부드러운 이슬공주가 너무 그리워서 울기두 많이 울었다...이슬공주 빨리 엄마한테루 와야지 엄마가 이렇게 기다리는데 몃일전 오징어를 씹어 나도공주를 주면서 엄마딸이 씹어주는 오징어를 엄청 좋아했던거 두부를 먹으면서 양양거리면서 맛있게 먹던 엄마딸 모습이 아직두 현실루 느껴지는데...
엄마가 말했었지 엄마가 수술 시켜줄테니까 그때까지만 잘 견디라구....
조금만 참았으면 엄마가 목 수술 시켜줄수 있었잔어..
아가~~~엄마딸!!!! 이슬공주야???????????
엄마딸 하늘나라에 가는 날 절대루 아니라구 믿을 수가 없어서 아침이면 께어날거라구 지켜보구 또 다시 확인하구 절대루 엄마만 두구는 가지 않을꺼라구 또 다시 확인하기를 여러번 ....이모들이 빨리 치우라구 제촉을 해두 깨어날거라구 자고 있는 거라구 잠깐 기다리라구 말을 했었는데 ...
벌써 백일이다 ...아가~~~다시 한번 용용용 엄마 입술을 깨물면서 사랑한다는 표현 하는 엄마딸  보구 싶어 ...
아무리 생각해두 엄마는 욕심이 너무 많지??
이슬공주가 아파하는거 보면서 엄마두 아팠으면서 그려 이슬공주 안녕..
엄마가 말주변이 업잔니....
딸아~~~사랑하는 마음은 절대루 변하지 않어
엄마딸두 그렇잖어...아가 ~~ 사랑한다 세상에서 젤루 많이 사랑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엄마코 ,엄마눈, 엄마귀, 예쁜 엄마꼬리,그리구 배뿡을 못해주는 게 가슴이 아파....그래두 엄마는 절대루 그느낌을 잊지 않을께...
~~~~약속~~~~너두 엄마 잊지마..
딸아~~안녕~~~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이슬공주.....

댓글목록

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

  세상에 하나뿐인 이슬공주엄마님..
너무나도.. 사..랑..스..런.. 아가를.. 잃은신.. 슬픔이..
제 맘까지 전해지는군요.. T.T
이젠, 이슬공주아가두.. 아픔은 없겠죠..
부디부디,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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