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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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희 (222.♡.78.45) 작성일05-05-06 15:38 조회2,020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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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야.. 누나왔어..
오늘 여기에 너의 분향소를 신청했다..
아직 분향소가 생기진 안았지만.. 분향소가 생기면 매일 매일 들어와서 울단비 만날께.. 단비가 떠나고 매일밤 단비 사진 손에 쥐고 울다 잠이 들었어..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 이순간두 눈물이 나네.. 사무실이라서 울면 안돼는데..
여기 분향소 만들어지면 큰누나두 형아한테두 다~ 알려줄께..
울단비 고기 참 좋아하는데.. 거기서는 많이 먹구 있어?
누나랑 살때는 살찌고 피부때문에 못먹게하구 그랬는데.. 거기선 원없이 먹고 있는거지? 그렇다구 넘 먹어서 배탈나면 안돼니까.. 천천이 조금씩 먹어야해..
울단비 먹는거 앞에서는 정신이 없잖어.. ^^
왠지 집에가면 울단비가 방석위에 앉아서 누나가 집에 들어가면 반갑게 맞이해줄것만 같어.. 그런데.. 이건 누나의 바램일뿐이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우리단비 금방이라도 만질수 있을거 같은데..
사진은 아무런 반응도 없어.. 그게 누나를 더 슬프게만하네..
단비야.. 눈물이 흘러서 더이상 쓰질 못하겠어..
나중에 다시 또 쓸게..
오늘 여기에 너의 분향소를 신청했다..
아직 분향소가 생기진 안았지만.. 분향소가 생기면 매일 매일 들어와서 울단비 만날께.. 단비가 떠나고 매일밤 단비 사진 손에 쥐고 울다 잠이 들었어..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 이순간두 눈물이 나네.. 사무실이라서 울면 안돼는데..
여기 분향소 만들어지면 큰누나두 형아한테두 다~ 알려줄께..
울단비 고기 참 좋아하는데.. 거기서는 많이 먹구 있어?
누나랑 살때는 살찌고 피부때문에 못먹게하구 그랬는데.. 거기선 원없이 먹고 있는거지? 그렇다구 넘 먹어서 배탈나면 안돼니까.. 천천이 조금씩 먹어야해..
울단비 먹는거 앞에서는 정신이 없잖어.. ^^
왠지 집에가면 울단비가 방석위에 앉아서 누나가 집에 들어가면 반갑게 맞이해줄것만 같어.. 그런데.. 이건 누나의 바램일뿐이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우리단비 금방이라도 만질수 있을거 같은데..
사진은 아무런 반응도 없어.. 그게 누나를 더 슬프게만하네..
단비야.. 눈물이 흘러서 더이상 쓰질 못하겠어..
나중에 다시 또 쓸게..
댓글목록
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단비누나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