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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오늘 아침 엄마딸이 너무 보구싶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영미 (219.♡.106.17) 작성일05-05-06 08:19 조회2,046회 댓글1건

본문

엄마딸 !!!!  오늘 아침 눈이 떠지면서 베개위를 살피고는 너무 가슴이 아프다..
이제는 없어졌을 줄 알았던 습관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베개위를 더듬
거려보구는 또다시 가슴이 아파온다..내딸이 있어야 할 자린데 어디를 갔을까.......
다시한번 침대 밑을 살펴보구 밀려오는 그리움을 감당할수가 없다....아가야~~~
요즘은 혼자 자는게 너무 싫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엄마딸 같은 강쥐를 다시한번 키워볼까 하는데 엄마딸 생각은 어때????  그렇다구 꼭 엄마딸처럼은 되지않으리라는 것두 알어 세상에 엄마딸처럼 그런 강쥐가 어디 있겠니...그래두 너무 허전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곤 한단다.  아가~~요즘은 우끼는 일두 있어  나도공주가 애교가 말두 못하게 늘어서 엄마딸이 하던짓을 간혹가다가 하곤한단다....귀여워...하지만 그럴수록에 엄마딸 생각이 간절해지는 이유는 뭘까???
엄마딸은 생활이 애교고 욕심두 많구 작지만 카리스마두 있구 절제력두 있는 세상에서  보기드문 강쥐여서 그럴꺼야..엄마에 삶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버린
아가~~살면서 엄마딸과 지내던 시간들 만큼은 절대루 잊지못할꺼야.....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그리고 미안하다 아가~~~ 엄마딸 보낼때 목욕이라두 시켜서 보내야 하는건데...
그 생각하면 지금두 미안한 마음에.. 그리고 그리운 마음에 눈물이 흐르려구 한다..아가 ~~엄마가  보구싶으면 꿈속에서 만나자..엄마두 엄마딸이 너무 보구싶어.
이제는 울지 않을께..엄마찾아오기다....약속하자...
딸아 ~~그럼 다시 올께...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엄마딸 잘지내구....하늘나라에서는 안아프지
목말야..아프지마..안녕...





댓글목록

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

  겨우겨우.. 진정시킨 눈물이.. 다쉬~ 하염없이.. 쏟아집니다..
한영미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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