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장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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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인 (210.♡.189.140) 작성일05-04-28 12:43 조회1,899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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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아...
엄마 되게 오래간만이지?
핑계일지 모르지만 엄마한테 작은 변화가 생겨서 그동안
너한테 못가봤어...
저번주엔 꼭 갈려고 했는데....엄마 맘 알지?
장군아....
점점 네 모습이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속상하고..
미안해...
그래도 하루 몇번씩은 네 생각을 해....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를 원망하고 있진 않은지...
날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지...
장군아...
엄마가 너한테 잘 찾아가지 못해도 항상 네 생각을 한다는걸 알아줘..
이번주말엔 꼭 너한테 갈께...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너도 많이 좋지?
그동안 추운 곳에 혼자 있는 네 생각을 할 때 마다 엄마가 무척 속상했거든...
장군아..조금만 기다려...엄마가 꼭 갈게...
장군이가 좋아하던 빵이랑...물이랑.....알았지?
장군아 사랑해...
정말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엄마 되게 오래간만이지?
핑계일지 모르지만 엄마한테 작은 변화가 생겨서 그동안
너한테 못가봤어...
저번주엔 꼭 갈려고 했는데....엄마 맘 알지?
장군아....
점점 네 모습이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속상하고..
미안해...
그래도 하루 몇번씩은 네 생각을 해....
잘 지내고 있는지...
엄마를 원망하고 있진 않은지...
날 기다리고 있는건 아닌지...
장군아...
엄마가 너한테 잘 찾아가지 못해도 항상 네 생각을 한다는걸 알아줘..
이번주말엔 꼭 너한테 갈께...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너도 많이 좋지?
그동안 추운 곳에 혼자 있는 네 생각을 할 때 마다 엄마가 무척 속상했거든...
장군아..조금만 기다려...엄마가 꼭 갈게...
장군이가 좋아하던 빵이랑...물이랑.....알았지?
장군아 사랑해...
정말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댓글목록
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자책.. 넘~ 하시지 말고,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