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가 마석에 갈꺼거던... 애기두 보구 지금쯤은 엄마딸이
아프지 않을거라 믿어...아프지마..
간만에 엄마코두 엄마눈두 엄마입두 엄마귀두 만져봤다..비록 마우스긴 하지만...
언제 봐두 이쁘기만한 내딸..
딸아!!!!!!!!! 요즘은 나도공주가 엄마하구 잠을 잔다..딸이 자던 자리에서
엄마가 외로운거를 아는지 자다보면 엄마침대에 누워 잔다 ..순간 이슬공주하구
부르면 나도공주구나 싶어 좀 많이 아쉽다.
오늘 딸이 놀구 있는 산에 엄마가 보러 갈꺼야 엄마 기다려줄꺼지...
좀있다 마석에서 보자...아가~~~~~~~~~~
딸이 좋아하는 닭고기 캔 사다줄께....
맛나게 먹구 ....그면 낭중에 마석에서 보자
오늘은 이만 안녕...
사랑한다.....이슬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