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내아들 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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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궁미숙 (220.♡.74.233) 작성일05-04-17 16:52 조회1,905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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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아 네가 엄마곁을 떠난지 벌써 20여일이 지났구나
오늘 가게 쉬는 날이야
좀전에 네동생 바다데리고 밖에 나가는데 어찌나 네게 미안하던지...
오늘도 네가 엄마곁을 떠나던 그날이 생생이 느껴져서
바보같이 울고 말았단다
엄마 품에서 숨을 거두는 그순간까지도 정신을 놓치않던
너의 모습이 마음이 져리도록 아프다
사랑한다 내 아들 콩아-
이젠 너의 소리도, 체온도, 예쁜 몸짓도 보지도 느끼지도
듣지도 못하지만 언제나 콩이는
엄마 아들 콩으로 항상 엄마 마음속에서 남아 있을꺼야
오늘 가게 쉬는 날이야
좀전에 네동생 바다데리고 밖에 나가는데 어찌나 네게 미안하던지...
오늘도 네가 엄마곁을 떠나던 그날이 생생이 느껴져서
바보같이 울고 말았단다
엄마 품에서 숨을 거두는 그순간까지도 정신을 놓치않던
너의 모습이 마음이 져리도록 아프다
사랑한다 내 아들 콩아-
이젠 너의 소리도, 체온도, 예쁜 몸짓도 보지도 느끼지도
듣지도 못하지만 언제나 콩이는
엄마 아들 콩으로 항상 엄마 마음속에서 남아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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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콩이야~ 잘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