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장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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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인 (211.♡.58.189) 작성일05-03-05 10:56 조회1,32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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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군아...
오늘 너한테 갔다 왔는데..엄마 봤니?
사실 어제 새벽에 갈려고 했는데...엄마가 몹시 피곤했나봐...알람소리도 못듣고...
그래서 어제 저녁에 갈려고 했는데...너무 깜깜해서 무섭더라구...
그런 어둡고 추운곳에 널 혼자 있게 해서 정말 미안해....가슴이 너무너무 아퍼..
유독 엄마만 따르던 우리 장군이...
예전 너 어렸을때 늘 엄마 호주머니에서 잤던 기억 나니?
그때부터 넌 엄마하고만 있을려고 하고 다른 식구들한테는 잘 안갔잖아...
그런 네가 지금 엄마 품을 떠나 춥고 어둡고 무서운 곳에 혼자 있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 착한 장군아~
엄마가 너무 잘 못해준거 같아서...자꾸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는지...
장군아..보고싶어..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해..
꿈에서 깨면 네가 내 품에서 곤히 자고 있었으면 좋겠어...
장군아...
넌 착해서 하늘나라에서도 밝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거야...
엄마도 곧 하늘나라로 갈거니까...엄마 얼굴 잊지말고...엄마 냄새 잊지말고..
날 기억해줘...하늘나라에선 장군이한테 더 잘할께...
같이 산책도 나가고...
맛난 음식도 나눠먹고..
같이 자고..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네가 많이 보고싶어...엄마 꿈속으로 자주자주 놀러와..장군아~
장군아 보고싶어...
엄마도 자주자주 너한테 찾아갈께...
무서워도 외로워도 장군이 잘 참고 있어야돼?!~
사랑해~ 장군아.... 삭제 | 2005/03/05
오늘 너한테 갔다 왔는데..엄마 봤니?
사실 어제 새벽에 갈려고 했는데...엄마가 몹시 피곤했나봐...알람소리도 못듣고...
그래서 어제 저녁에 갈려고 했는데...너무 깜깜해서 무섭더라구...
그런 어둡고 추운곳에 널 혼자 있게 해서 정말 미안해....가슴이 너무너무 아퍼..
유독 엄마만 따르던 우리 장군이...
예전 너 어렸을때 늘 엄마 호주머니에서 잤던 기억 나니?
그때부터 넌 엄마하고만 있을려고 하고 다른 식구들한테는 잘 안갔잖아...
그런 네가 지금 엄마 품을 떠나 춥고 어둡고 무서운 곳에 혼자 있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우리 착한 장군아~
엄마가 너무 잘 못해준거 같아서...자꾸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는지...
장군아..보고싶어..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해..
꿈에서 깨면 네가 내 품에서 곤히 자고 있었으면 좋겠어...
장군아...
넌 착해서 하늘나라에서도 밝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거야...
엄마도 곧 하늘나라로 갈거니까...엄마 얼굴 잊지말고...엄마 냄새 잊지말고..
날 기억해줘...하늘나라에선 장군이한테 더 잘할께...
같이 산책도 나가고...
맛난 음식도 나눠먹고..
같이 자고..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네가 많이 보고싶어...엄마 꿈속으로 자주자주 놀러와..장군아~
장군아 보고싶어...
엄마도 자주자주 너한테 찾아갈께...
무서워도 외로워도 장군이 잘 참고 있어야돼?!~
사랑해~ 장군아.... 삭제 | 200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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