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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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연 (211.♡.18.112) 작성일04-11-29 15:50 조회1,180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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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해바라기 쌔미야~
벌써 널 보낸지 10일 지났구나..
10년을 함께 했는데..언제나 나만 바라보고 있던 네가 ......넘 그립다
널 먼저 보내게 될 줄을 정말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사실 너의 엄마 때문에 요즘 걱정이 많았거든..눈이 안보이는 너의 엄마 담비와 아빠 구슬을 대신해 항상 네가 앞장 섰던 모습이 생각나는구나..
내가 던저준 과자에 널 보내가 되다니..가슴이 넘 아푸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는구나..10년동안 지내면서 있었던일이 그림처럼 스처지나가는구나....
널 보내고 온날 한참을 잠을 못 이루다가 잠이 들었는데..쌔미가 하얀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함박눈이 펄펄 날리는 하늘로 올라가더구나..그래서 조금은 안심을 했어..항상 꾸증들을 일 없었던 울 쌔미..착한 쌔미..좋은곳으로 갔구나....쌔미야~쌔미야~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
휴~ 가슴이 아푸다..
벌써 널 보낸지 10일 지났구나..
10년을 함께 했는데..언제나 나만 바라보고 있던 네가 ......넘 그립다
널 먼저 보내게 될 줄을 정말 꿈에도 생각 못 했는데..
사실 너의 엄마 때문에 요즘 걱정이 많았거든..눈이 안보이는 너의 엄마 담비와 아빠 구슬을 대신해 항상 네가 앞장 섰던 모습이 생각나는구나..
내가 던저준 과자에 널 보내가 되다니..가슴이 넘 아푸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는구나..10년동안 지내면서 있었던일이 그림처럼 스처지나가는구나....
널 보내고 온날 한참을 잠을 못 이루다가 잠이 들었는데..쌔미가 하얀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함박눈이 펄펄 날리는 하늘로 올라가더구나..그래서 조금은 안심을 했어..항상 꾸증들을 일 없었던 울 쌔미..착한 쌔미..좋은곳으로 갔구나....쌔미야~쌔미야~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데...
휴~ 가슴이 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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