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ㅏ가야 지금도 엄마가 보고싶어
품에 안기고 ㅅㅣ퍼서 이세상에 나가고 싶어서
밝게 뛰어놀고 싶어서
늘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자기껏이라면 엄마도 못알아보고
그렇게 자기 물건을 좋아하는 슈야
엄마는 너무 미안하다
아픈것도 모르고 그냥 옆에만 있어주면 되는줄 알고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게 만들고 우리슈
어떻게 엄마가 미안해서 어떻게 우리 슈
담에 태어나면 슈가 꼭 ㅅㅏ람으로 태어나서 엄마에게  오렴
우리슈 보고싶으면 어떻게 ㅎㅏ지 지금도 병원에서 엄마품에 안겨서
엄마 눈도 안보고 피하기만 하는 널 
우리슈도 알고 있는거지 우리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