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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내사랑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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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지 (219.♡.236.8) 작성일19-04-18 09:37 조회1,100회 댓글0건

본문

꼬꼬야 울 이쁜 여랑이 만났니?오늘 날씨가 따뜻하고 좋네
울 여랑이 소풍가기 정말 좋은 날이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꾸만 눈물이 나
여랑이가 아직까지 내 옆에서 숨쉬며 누워서 엄말 보고있는거 같애
울 여랑이 자고있는 모습도 참 이쁘다
이제 보고싶어도 볼수없고 따뜻한 체온을 느끼며 안을수도 없다는게 너무너무 슬프다
아직 믿기지 않아
이따가 정말로 여랑이가 긴 소풍을 가면 그때서야 믿어질까 아직은 안 믿겨
나의 청춘을 함께한 내 소중했던 꼬꼬랑 여랑이가 내곁에 없다는게 슬퍼
엄마 잘 지낼수 있을까?
꼬꼬랑 여랑인 엄마한테 너무나도 소중했던 아가들인데..왜 둘다 엄말 두고 간거야
자꾸만 뭔가 허전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아
여랑인 엄마가 잠깐 잠든 사이에 무지개 너머로 여행을 떠났어
엄마가 울고불고 하는게 보기싫었나봐 미안했나봐
그래서 엄마 자는 사이에 갔나봐
고작 두시간 반 잠들었는데..엄마하고 작별 인사도 안하고 가다니
좀더 안아줄걸 좀더 사랑한다고 말할걸..
너무 아쉽고 미안해
엄마가 여랑이 많이 사랑했나봐
늘 미안한 맘이 많았던 여랑이니까 4개월동안 사랑을 듬뿍 주려 노력햇어
꼬꼬도 알지? 꼬꼬가 아파서 여랑이 사랑 많이 못준거..
그게 엄마 맘에 이렇게 오래도록 남아
그래서 눈물도 더 많이나고 미안해
너무 늦게 사랑해서 미안해..
꼬꼬야 울 여랑이 만나면 엄마대신 울여랑이 더많이 사랑해주고 챙겨줘
엄만 울 여랑이 소풍갈 준비 해야겠다
울 예쁜 딸들 좋은 하루 보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엄마 생각도 조금 해줘
사랑해 꼬꼬야 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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