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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백천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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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주연 (211.♡.213.202) 작성일03-06-07 17:11 조회1,356회 댓글0건

본문

백천아 안녕

누나야..

우리 백천이 누나 많이 보고싶었지?

누나가 우리 백천이 많이 신경 써주지 않아도 우리

엄마의 서러움 받아도 잘 살아 갔는데..

머리 도 너무 똑똑 했는데,..

겨우 세상에 나온지 2살이 다 되갈때 니가 무지개 다리 넘어갔잖아..

백천아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꼭! 그래서 누나가 너에게 콜라 먹이지 않을께,,

왜 그때 콜라를 먹어서,,

먹지말지..

보고 싶다 그쪽 친구들은 다 잘 대해 주지??

응?? 말좀 해줘,,

백천아 누나 백천이 없으니까.. 누나 의 상처 받은 마음 누나의 서럽고 외로

움 고쳐 주는 것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아..

누나 남자친구하구도 잘 안되서 해어지고..

너 없으니까 자꾸..  안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가탕..

너 너무 보고시퍼...  그리고 너 가기 전에 내가 너 괴롭히고

혼내고 그런것 정말 먄해.... 그때 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더..

마지막 시간들이 였는데..

슬퍼서 막 눈물이 다 나온다. 백천아...

니 자리가 너무 텅 벼있어... 니가 너무 보고시퍼..

언제쯤 올거니? 누나한테 언제쯤???  너무 보고시퍼서 가슴이 미어지고

이세 상살기 싫어 누나가 너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살고 있단다..

돌아와 제발 누나 가 너 보고 싶어....

빨리 하루 빨리 와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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