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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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수진 (203.♡.195.185) 작성일03-03-24 12:09 조회1,468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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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리기...울 몰라....잘있니?
어제는 날씨도 좋구 기분도 괜찮아서 대청소를 했는데....
여기 저기서 우리 애기들이 말썽부려놓은 흔적이 있더라구...
뜯어진 장판 쪼가리부터 시작해서....씹다만 이쑤시게 까지...
세탁하는데 물이 안빠져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
세탁기 들어내고 봤더니...
울 애기가 가지고 놀던 희색 엽기 토끼 인형이...떡하니 하수고 입구를 가로막구 있더구나...
어찌나 울 애기 생각이 나던지...깨끗히 빨아서 햇볕에 말렸어...
다시 그 인형을 가지고 놀수 있는 그날이 왔음 좋겠건만....
몰라야....
언니 안보고싶어?
아니당....언니 내려다 보고있는거니?
울 애기....이쁜 애기....정말정말 보고싶다.............
사랑한다 아가야...영원히
어제는 날씨도 좋구 기분도 괜찮아서 대청소를 했는데....
여기 저기서 우리 애기들이 말썽부려놓은 흔적이 있더라구...
뜯어진 장판 쪼가리부터 시작해서....씹다만 이쑤시게 까지...
세탁하는데 물이 안빠져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
세탁기 들어내고 봤더니...
울 애기가 가지고 놀던 희색 엽기 토끼 인형이...떡하니 하수고 입구를 가로막구 있더구나...
어찌나 울 애기 생각이 나던지...깨끗히 빨아서 햇볕에 말렸어...
다시 그 인형을 가지고 놀수 있는 그날이 왔음 좋겠건만....
몰라야....
언니 안보고싶어?
아니당....언니 내려다 보고있는거니?
울 애기....이쁜 애기....정말정말 보고싶다.............
사랑한다 아가야...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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