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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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수진 (203.♡.195.185) 작성일03-02-26 08:46 조회1,48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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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지금 출근해서 우리 몰라 사진 보면서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아직 언니곁을 떠난지 얼만 안지나 그런걸까???
왜 다시 돌아올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다.
그저께는 엄마랑 우리 애기 물건 정리를했어....
물통도 씻어서 분리해두고 울 애기 장남감도 껌도....옷도....다 한군데
모아놓았다가...나중에 아주 나중에 우리 애기가 언니곁에 환생할때 다시
입히고 먹이려고....근데....냉장고 문을 열었더니....우리 몰라가 마지막으로
먹던 통조림이 있더구나....근데 언니 안울었다.
언니 자꾸 울면 우리 몰라두 하늘에서 쫒아 울을까봐....언니 잘하구 있는거지?
사랑한다 아가야....언니 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구 기도해주고....
우리 몰라두...그곳에 먼져간 쌔리랑 같이 잼나게 놀구 있어....
아직 언니곁을 떠난지 얼만 안지나 그런걸까???
왜 다시 돌아올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다.
그저께는 엄마랑 우리 애기 물건 정리를했어....
물통도 씻어서 분리해두고 울 애기 장남감도 껌도....옷도....다 한군데
모아놓았다가...나중에 아주 나중에 우리 애기가 언니곁에 환생할때 다시
입히고 먹이려고....근데....냉장고 문을 열었더니....우리 몰라가 마지막으로
먹던 통조림이 있더구나....근데 언니 안울었다.
언니 자꾸 울면 우리 몰라두 하늘에서 쫒아 울을까봐....언니 잘하구 있는거지?
사랑한다 아가야....언니 오늘 하루도 잘 보내라구 기도해주고....
우리 몰라두...그곳에 먼져간 쌔리랑 같이 잼나게 놀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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