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에 있는 내사랑하는 우주에게 받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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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영자 (211.♡.142.146) 작성일03-01-20 13:00 조회1,50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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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이였는데
소중한 아이였는데
잃어버린 지금
모두들 제자리에 있는데
우주만 보이지않고
문득문득
착각하며 부른다
이불속에 푹 숨어있나
청소하라고 침대밑에 들어가있나
불러도 대답은없고
사랑하는 우주야
추운 겨울이 빨리가면 좋겠지
오늘이 대한인데 얼마전처럼 춥지는 않지만 가슴은 텅 비어있다
넌 어떤지
발톱 자랐겠구나 너무길면 산책할때 아프니까 밍키보고 봐달라해라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잊혀진다고 하는데
널위해 해줄수 있는일은
털도 조금 자랐겠지
넌 나이가 많으니까 쉬엄쉬엄 다니거라
오늘도 보고싶은 마음을 이렇게 달래본다
사랑하는 우주야
어디에 있던 내 가슴에 앉고 산다
매일 사랑한다고 했던말
지금 듣고 있지
많이 사랑한단다
내일 또 보자
소중한 아이였는데
잃어버린 지금
모두들 제자리에 있는데
우주만 보이지않고
문득문득
착각하며 부른다
이불속에 푹 숨어있나
청소하라고 침대밑에 들어가있나
불러도 대답은없고
사랑하는 우주야
추운 겨울이 빨리가면 좋겠지
오늘이 대한인데 얼마전처럼 춥지는 않지만 가슴은 텅 비어있다
넌 어떤지
발톱 자랐겠구나 너무길면 산책할때 아프니까 밍키보고 봐달라해라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잊혀진다고 하는데
널위해 해줄수 있는일은
털도 조금 자랐겠지
넌 나이가 많으니까 쉬엄쉬엄 다니거라
오늘도 보고싶은 마음을 이렇게 달래본다
사랑하는 우주야
어디에 있던 내 가슴에 앉고 산다
매일 사랑한다고 했던말
지금 듣고 있지
많이 사랑한단다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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